박연차 회장과 친하다” 꾀어 2억원 사기 혐의 7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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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차 작성일13-05-16 07:26 조회22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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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실업 박연차 명예회장과 친분을 과시하며 억대 매입 대금을 가로챈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중부경찰서는 14일 박 명예회장과 친분을 내세워 땅을 사주겠다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7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7년 7월 1일 평소 알고 지내던 B(82) 씨에게 접근해 박 명예회장이 소유한 김해시 주촌면의 한 골프장 인근 토지를 사들이면 2배 가까이 수익이 발생한다고 속여 총 8차례에 걸쳐 2억18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1970년대 부산의 한 스포츠운동단체 회장을 맡으면서 알게 된 박 명예회장과 인연을 미끼로 B 씨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해중부경찰서는 14일 박 명예회장과 친분을 내세워 땅을 사주겠다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7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7년 7월 1일 평소 알고 지내던 B(82) 씨에게 접근해 박 명예회장이 소유한 김해시 주촌면의 한 골프장 인근 토지를 사들이면 2배 가까이 수익이 발생한다고 속여 총 8차례에 걸쳐 2억18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1970년대 부산의 한 스포츠운동단체 회장을 맡으면서 알게 된 박 명예회장과 인연을 미끼로 B 씨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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