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피로와 과다에 지처 결국 자살을 택한 어느 사회복지사의 일기장글

그의 일기장 

일에 지치고 심신이 피로

주말도 휴일도 없다  아침이 오는게 두렵다
나에게 휴식은 없구나. 사람을 대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일이 자꾸 쌓여만 가고, 삶이 두렵고 재미가 없다. 아침이 오는 게 두렵다
지금 심신이 너무 힘들다.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다. 지금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인가. 지금 나는 행복한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밥 먹고 사무실로 향했다. 하루가 정말 피곤했다. 컴퓨터를 보고 있다가도 금방 졸고 다시 깨고 이루 말 못할 정도로 피곤했고,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그의 일기장에 쓰여져 잇는글이라고 합니다

효자이고 형제간 우애 가 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편한 공무원도 있지만 이렇게 고생하는 공무원도 잇네요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자고나면 일이 쌓여
아침이 두렵다고 한 그 ...이제 영면에서 편안히 쉬고 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