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세탁소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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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 작성일13-05-15 13:50 조회471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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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맡기던 곳에 옷이며, 코트며, 커텐 맡겼습니다.
얼마전부터 가게 확장중이라 믿을만한곳 세탁소 알려주겠다며 다른 세탁소에서 수거, 배송해주더군요..
이번에.. 커텐을 세탁하고자, 전에 맡긴적도 있었고, 깨끗하게 잘해줬었기에..
지금 영업중이냐고 물어보고... 한다길래.. 믿고 맡겼네요..
세탁하고 가져오신분은 보니, 연계(?)한 세탁소 주인 같았어요..
여기서 문제는 커텐....!!!!!
커텐의 무늬 프린트가 희끗희끗 지워져서 선명하지도 않은거예요...
제가 집에서 하다가...하나 망친게 있어서.. 그동안 세탁소 맡겼었는데..
어이 없게 세탁소 보낸게 이런일이....
어짜피 이렇게 된거...앞으로 여기 안맡기지 하는 심정으로... 따져서 머하겠나 싶어..
그냥 전화도 안할까 이러다...
말이라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 전화했더니..
프린트가 지워졌다고...혹시 중성세제 쓰셨나요?... 물었어요..
사장왈, 세탁할때 중성세제 쓰지요...
세탁소 하신다는 분이 소재도 안보고 무조건 중성세제를 쓰면 어떡합니까?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전 최소 사과의 말이나 들을줄 알았더니, 한단말이..
커텐을 한번 보고 얘기 하재요..
어이 없어서.... 세탁하시고 나서 잘됐는지 한번 보지도 않고 갖다주냐고..
기본이 안된거 아니냐고...
또 말 못하시데요..끝까지 사과는 없고,..
너무 기본이 안된 세탁소 업주더라구요..
어차피 커텐 망친거.. 저는 여기 앞으로 거래 안하면 그만이라고...하고 끊었어요..
알고보니, 전에 세탁소 인수했다고, 주인 완전 바뀐거더라구요..
현 간판 확인은 못했으나 @@세탁 이라고 하더군요...
댓글목록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그래서 뭐......어쩌라고
와 여기서 멍멍이짓이고... |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
~ 요즘 세탁소 막갑니다.... 옷맡겼더니.. 분실됬다고...
배상하라니까... 자기 멋데로 비싼옷을 싼 다른 매이커로 사오더군요 그것도 당당하게.. 그리고 위에 답글 적은 놈은 아마 멍멍인가봐요.. |
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저도 세탁소에 겨울외투맡겼는데 앞단추가 가죽으로 되있는데 탈색이 되어 물었더니 옷회사 염색불량이라네요. 헐~ 세탁시 단추를 싸서 세탁해야하는데 그냥했나봐요. 옷상태를 보지도 않고 고따구로 말하고 사과도 없었네요. 다시는 안가면 된다싶어 꾹 참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