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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탄생배경과 북면의 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북면구청장 작성일13-05-14 07:43 조회364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글이 조금 길지만 한번 읽어보셔용^*^
 
창원이라는 도시는 1973년 정부의 중화학공업 시책에 따라 기계공업기지 건설을 위해 건설된 계획도시입니다
 
힘을 밀어주기위해 부산에 있던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옮겨왔으며, 이듬해인 1974년 창원공업단지 조성
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1976년 창원출장소 설치된후 1980년 창원시로 승격되게 됩니다
 
시 승격  당시 인구 12만명에서 1997년 50만명을 넘어서게 되고 2012년 현재51만명이 넘거가 모자라거
나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1980년부터 도시의 성정과 함께 우후죽순 셩겼났던 아파트들이 2012년 현재 그 수령이 20~30년이나
   그 상 되었다는 점입니다
 
*1997년 시인구가 50만명을 넘은 이후로 2012년 현재까지도 인구는 정체하고 있다는 점을 살표봐야
  합니다
 
 
1.노후화된 아파트
80년대 당시로는 최고의 아파트라 여겨왔던 창원도심의 아파트들이 이젠 구시대 유물로 저물고 있습니다
 
콘크리트의 생명이 100년은 간다고 하지만, 21세기의 현재에 복도형 아파트에 사는 것은 불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파트 동선이나 배치는 말할 것도 없으며, 이제는 기본이된 지하주차장,조망권 등도 개발붐 당시의 80년대 사고방식으로 지어진 아파트에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뒤에 건설된 팔용동과 상남동의 고층아파트 들고 찬찬히 뜯어보면 아쉬운 점 투성이
입니다
 
가장 최근에 재개발 된 반림동의 노블과 브리비앙도 중간층소음과 밤에 동네주차장이며,동간거리 하급자재등등 사생활 제로의 현재 시대의 가장 수준이하단지라 보아집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재개발은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2007년 서프라임으로 전국 집 값이 주춤한 뒤로 2009년 회복기에 접어들때 창원의 집 값이 크게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좀 괞찮은 아파트 단지는 평당 1000만원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전국에서 GRDP 걲이지 않은 단 2개의 도시(창원,울산)이기에 아파트 값은 쉽게 걲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전 창원 상남동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분양가가 1200만원을 넘긴 것을 봐도 이 시세는 마지노선이
될껍니다
 
명서동 1200만원짜리 두산위브가 거의 100% 가까이 입주가 완료된 상태라니 창원경기....  정말 대단하
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창원도심내 재건축 준비중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들의 현재의 땅값시세보상 1000만원에
 건설비 400만원 그리고 시공사 기업이윤 및 기타 재건축추진경비를 합치면  적어도 재건축으로 인한
창원도심내의 분양가격은 1600~1800만원은 해야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따라서 어떠한 특단의 대책이 있기 전까지는 30년 된 아파트에서 쿵쾅거리는 윗집 초등들과 밤마다, 사랑을 나누는 옆집, 시시때떄로 출몰하는 개미군단을 벗삼아, 그냥 살아가야하겟습니다
 
2.성장토지의 한계에 다다른 창원시
 
창원시는 뉴델리,갠버라,오스트리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가주도의 계획도시입니다
 
동양에서 가장 긴 15.8Km 의 직선도로(창원대로)를 기준으로 우상향으론 주거단지 위치하고 좌하향으로는 국가산업단지지역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계획도시가 당초의 계획을 100% 실행하고도 초과하여 그 성장의 한계를 맞이했습니다
 
벌써 15년전 이야기입니다
 
창원지도를 가만히 보면 위로는 천주산 아래로는 불모산동 좌로는 팔용산 우로는 정병산,대암산까지
꽉!! 차게 더 이상 뻗어 나갈수 없게끔 발전 해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창원은 기계,중공업,자동차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유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창원의 두산,STX,효성,로템,삼성,엘지 등등은 승승장구해 엄청남주식부자들 속출!!했고
같은 시기에 마산에서는 섬유의 한일합섬이 문을 닫고, 핸드폰의 노키아가 감원 단행과 함께 마산자유무역단지 매출이 20년전으로 추락하는 것과는 달리 대조적입니다
 
2007년 서브 프라임전까지 저금리 기조의 세계 대 호황 시기까지 창원시는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창원시의 성장의 한계가 아닌 창원을 뻉둘러싼 높은 산들이 막혀 더 이상 뻗어 나 갈 수
없는 성장토지의 한계에 다달했기 떄문입니다
 
이는 주거공간이나, 공단조성이나 둘 모두에게 해당 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장복산 사이에 위치한 길쭉한 형태의 창원시 양곡동을 보면 창원은 개발 할 수 있는 모든 틈새
를 다 파고 들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이러한 과수요는 주변 위성도시의 발달을 가겨오게 만들었습니다
 
1994년 당시 창원시는 창원시민의 주변부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창원터널을 뚫었는데, 이는 당시
로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블록버스터급 도시의 출현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장유신도시의 탄생이었습니다
 
장유의 탄생으로  옆 도시 김해입장에서야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이지만
 
창원시 입장에서는 죽 써서 개 주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못해도, 인구 10만이상의 인구를 내 준 꼴이 된 셈인데, 그로 인해 주민세,종합소득세,지방세, 등등의
손실은 물런이거니와 저 많은 인구의 소비력을 내 준것도 상당히 배 아픈 꼴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를 지켜보던 창원시는 특별 테스크포스팀을 마련해서 창원인구의 이탈을 방지하고 재흡수 할 방안을
모색합니다
 
하지만,이미 창원은 서쪽의 팔용산,장복산 남쪽은 불모산, 동쪽은 장병산,대암산,  그리고 북쪽은 천주
산들로 꽉!! 막혀 더 이상 뻗어나갈 여력이나아무런  대안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테스크포스팀은 2005년도 드디어 천주산 넘어서의 황금부지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때!! 런치한 것이 북면신도시의 탄생이 되겠습니다
그 곳이 북면 감계지구 무동지구 내곡지구 동전지구 등등 입니다
 
창원시의 2020년까지의 인구 목표는 약71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대의명분은 창원도심의 노후화된 아파트를 대체하면서 ,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함...
정도로 되겠지요 ^*^
 
실질적으로는 장유와 진영 등지에 빼았긴 사람들을 되찾아 태평성대를 구가한다!!  ㅎㅎㅎ 일겁니다 ^^
 
이쯤되면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 창원시에서 얼마나 노리고, 북면일대를 개발하기 시작했는지를
잘!!  아시겠죠??
 
그것도 이젠 마산,진해를 합친 통합시가 되었습니다
 
북면신도시의 성공적인 자리메김은 이제는 창원시의 핵심사안이 되었습니다
 
북면신도시는 통합창원시가 주관하는 기획분양임을 명심해야합니다
 
따라서 절대 창원시가 북면의 분양성공하도록 연구특구단지 지정이나  창원제2의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에코타운조성등등 도로망 확충등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아집니다
 
얼마후면 창원 제2신도시격인 인구 20만의 거대 신 도시가 탄생됩니다
 
그리 길지 않을겁니다
 
좋은 날이 분명히 옵니다 ^*^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셔요 ^*^   ~~~~~  
 
 
- 어느 전문가의 펌글 입니다 -
 
 

댓글목록

음님의 댓글

작성일
북면의 성공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통상 신도기개발은

토지구획정리 및 분양시점에서 기초인프라(상하수도,도시가스,전기,도로,학교)등이 기획되나

북면,무동지구는 창원시의 주택보급률 저하에 따라 시급하게 진행되어 무동지구 같은경우

6월에 힐스테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도로및 아파트 바로앞 보도블록도 제대로 가추어지지

않았으며, 초등학교는 2015년 개교 예정입니다. 북면은 이보다 입주시점이 조금 나아서

기반공사가 2013년12월에 마무리한다는 창원시의 완공시점과 어느정도는 부합하나,

장유 신도시가 그러했듯이 북면 또한 주변 상권이나 교육여건이 나아질려면 얼마나 많은시간이

걸릴지 감이 안오는 상태입니다. 북면이나 무동은 순수히 창원시만 바라보고 만든 배후신도시 이지만

장유는 현재 창원 배후지역을 벗어나 녹산,부산유통단지,김해산단,지사과학산단,용원공업지구등의

중심이 되는 배후도시로 북면,무동지구와는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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