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동 신세계백화점,여객터미널,문화센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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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시민 작성일13-05-13 13:06 조회622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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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김해시 외동 7만4200㎡ 부지에 30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4만3880㎡ 규모로 신축해 백화점 3만9600㎡, 이마트 9900㎡, 영화관 6930㎡, 문화센터 1485㎡, 여객터미널 1만6500㎡를 각각 사용한다.
건축허가를 신청한 뒤 2주 가량의 김해시 심의를 거쳐 허가가 나면 바로 공사에 들어가 여객터미널은 내년 상반기 완공하고, 백화점은 2015년 상반기 개점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인구 100만명 도시를 감안한 현대식 터미널을 짓고, 백화점 등이 오픈하면 인근 타도시로 유출되던 상권이 되살아나고 신규 고용창출도 3000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과 상생협약에 대해서는 "그동안 20차례 가진 협의를 이어가 빠른 시일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동전통시장상인회와 인근 중소상인들이 백화점과 이마트가 들어서면 큰 피해를 입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여객터미널을 신속히 지어야 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허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대형유통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관련법은 건축물 준공시점까지 상생협약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해여객터미널은 채산성이 맞지 않는 여객터미널을 민자로 짓는 대신 유통시설 건립을 허가하는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축허가를 신청한 뒤 2주 가량의 김해시 심의를 거쳐 허가가 나면 바로 공사에 들어가 여객터미널은 내년 상반기 완공하고, 백화점은 2015년 상반기 개점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인구 100만명 도시를 감안한 현대식 터미널을 짓고, 백화점 등이 오픈하면 인근 타도시로 유출되던 상권이 되살아나고 신규 고용창출도 3000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과 상생협약에 대해서는 "그동안 20차례 가진 협의를 이어가 빠른 시일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동전통시장상인회와 인근 중소상인들이 백화점과 이마트가 들어서면 큰 피해를 입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여객터미널을 신속히 지어야 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허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대형유통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관련법은 건축물 준공시점까지 상생협약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해여객터미널은 채산성이 맞지 않는 여객터미널을 민자로 짓는 대신 유통시설 건립을 허가하는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댓글목록
신세계특혜님의 댓글
신세계특혜 작성일여객터미널부지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주다간 신세계는 물론 나중에 관련자들도 큰 문제 생길수 있다. 김해시는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쳐먹고 롯데와 동등하게 경쟁토록 김해유통단지 인근에 신세계를 유도해야한다. 전통적으로 롯데와 신세계는 항상 같이 움직이는데 이를 경쟁관계로만 볼것은 아니다.시너지가 발생해서 오히려 김해시 발전에도 도움된다.경전선과 신항만선 교차점에 롯데에 공여한 만큼의 부지를 신세계에 주고 신세계는 그곳에 여객터미널과 자신들이 원하는 백화점,마트,아울렛등을 만들면 된다.경전철로 갈아타야하는 외동보다 입지가 더 좋기 때문에 부산 서면이나 창원 도심에서 20분이면 김해와서 쇼핑한다. |
바보님의 댓글
바보 작성일
결국은 장유에 건설하자는 말이군,
장유가 외동보다 입지가 좋다.. 무슨근거죠? 창원가깝다고? 서면가깝다고? 그럼 부산 북구인구와 동래구 양산인구는 호군가?? 제발 장유사람들 집갑 최근에 올랐다고 장유가 전국 최곤지 아는데.. 그래봤자 창원 부산사람들은 절대 인정안한다는걸 알고 있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