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매매가 상승 '눈길'…전세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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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매 작성일13-05-13 07:34 조회33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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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금주 조사에서 경남은 매매 변동 없이 전세에서만 0.01%를 기록했다.
매매에서는 창원시만 유일하게 0.02% 상승해 견조한 가격 흐름을 이어갔지만 양산시와 김해시는 각각 -0.02%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6㎡ 미만이 -0.01%, 165~198㎡ 미만이 0.01%를 기록해 소형의 하락 속에 대형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창원시는 의창구가 -0.04%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의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전세에서는 창원시가 0.03%, 양산시가 -0.01%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99~132㎡ 미만이 0.02% 변동을 보여 전세에서는 중형의 수요가 여전히 이어졌다. 창원시는 전세 움직임이 매매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전세가 강보합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성산구 성주동 한림푸르지오는 2.4%의 변동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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