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본 결과 대출 3천만원 국민은행 대출 있구요.

과표로 1억8천 정도로 확인되었어요.

경매가액은 70%정도로 계산하면 된다고 하니

1억3천정도가 나오긴 하네요.

여기서 1순위 은행권 3천 나가고 나머지는 모두 저에게 반환되는거 맞죠?

물론, 전입신고 확정일자 다 받을 계획입니다.

만약 경매로 잘못되면

계산해보니 1억정도는 건질 수 있을거 같긴한데

인터넷기사를 읽어보니,

이 집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었다 하더라도

주인이 가지고 있는 다른 부동산이나 개인파산의 경우에

국세우선주의로 타 부동산에서 경매 후, 배당금액이 모자르다면

이 집에 대해서도 압류가 들어와서 국세에 충당후에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만약, 이런 경우에 제가 계약할 집이 해당이 된다면

1억 보증금, 다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정말,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나 싶어서 문의 드려봅니다.

요즘 하우스푸어가 계속 생기다보니, 주인집도 믿질 못하겠네요.

이런 분야에서 잘 아시는 분,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