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풀 이 무성 ..소식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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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 작성일13-05-11 22:57 조회26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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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나 자랐다
많은 풀들이 마치 산덤불과같았다고
시골선산에 안간지도 오래 됐다
게을러서 안간것도 있지만 성의도 없고 마음도 없어 못간게지
청명때도 산소 에 벌초를 ..해야 하지만
자식도리 가 무엇인가
스스로도 가누지못하는 삶이라 가기도 부끄럽고
늘 내일을 걱정하면서 살다보니 핑게거리도 많아
가도 반가워 할사람도 많지만 스스로가 마음 내키지가 않고
저수지바라보며 자리잡은 선조들의 산소
맘속에 생각한적은 얼마나 있을것 인가
언제가 할머니께서 한말이 생각난다
저놈 내죽고나면 산소나 나 오겟나
제사나 지내겠나 ..세월지나고 보니 그말이 맞다
그리고 늘 나자신은 화장을 바라는 이유는
자식들이 찾는것보다는 나자신이 그러듯이 역시 그러하리라
진정 내가 나를 속이지 못하듯이 후손들도 그마음 이해하리라
어쩐지 착잡한 마음 ..지울수가 없다..
많은 풀들이 마치 산덤불과같았다고
시골선산에 안간지도 오래 됐다
게을러서 안간것도 있지만 성의도 없고 마음도 없어 못간게지
청명때도 산소 에 벌초를 ..해야 하지만
자식도리 가 무엇인가
스스로도 가누지못하는 삶이라 가기도 부끄럽고
늘 내일을 걱정하면서 살다보니 핑게거리도 많아
가도 반가워 할사람도 많지만 스스로가 마음 내키지가 않고
저수지바라보며 자리잡은 선조들의 산소
맘속에 생각한적은 얼마나 있을것 인가
언제가 할머니께서 한말이 생각난다
저놈 내죽고나면 산소나 나 오겟나
제사나 지내겠나 ..세월지나고 보니 그말이 맞다
그리고 늘 나자신은 화장을 바라는 이유는
자식들이 찾는것보다는 나자신이 그러듯이 역시 그러하리라
진정 내가 나를 속이지 못하듯이 후손들도 그마음 이해하리라
어쩐지 착잡한 마음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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