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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19차 주민에게 알려드립니다. 2013년 5월 11일

제목: 협의체의 RDF관련에 국한하여 그간의 진행사항을 알려드림과 동시에첨부 유인물의 허위사실을 고발 합니다

1.주민 분들께서 소각장내 전처리시설설치관련 걱정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 19차 협의체 주민대표는 부곡리주민지원협의체 감사로서 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유치반대를 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음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김해시의 전처리시설 프리젠테이션에서 사실상 RDF시설 설치라는 사실을 밝혀냄

-김해시가 이사업을 2년여 전에서 부터 계획 하였는 다는 사실도 밝혀냄

-협의체 구성원 전원 반대서명의 의지를 시장에게 전달

-반대의지를 표시하는 프랑카드 설치

-KNN 언론 인터뷰 주선 등

2.첨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부영19차 임차인 대표회의 회장 이정희 명의의 유인물은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말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해 드리고자 합니다.

3.2013년 5월 11일 현재 이분은 416동 동대표 일지는 몰라도 19차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의 자격은 없는 분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임대주택 관리규약(19차규정)에 의한 임차인대표회의가 2013년 5월 11일 현재 한번도 구성이 성립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즉 이분은 동대표?로서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을 사칭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이 회장자격으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고 공대위에 참여하고 첨부물과 같은 유인물에 서명하고 하는 일련의 사실은 전부 원인무효입니다.

당연히 협의체에서는 이러한 정당하지 못한 유인물을 인정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4.협의체의 구성원중 주민대표는 주민선거를 통하여 시장이 위촉하는 폐촉법이 적시하는 법적 협의체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권리주장을 할 수 없는, 있지도 않는 임차인대표회의를 사칭하여, 이러한 전후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처리절차나 주민의견수렴의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사람, 협의체의 위상을 침해한 이사람이야말로 자중해야 될 줄 믿습니다.경고하는 바입니다.

5. 협의체위원 불신임안에 대하여 주민분들에게 여쭙니다. 오밤중에 가가호호 문을 두드리며 전처리반대서명을 받으면서 불신임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지요?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이 적법한 지는 차치하고 어떻게 서명하나에 두 가지 사안을 통으로 처리할 수가 있습니까? 두 가지 사안은 전혀 별개의 사인인데도 말입니다. 논리적으로 비약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6.

앞으로 주민여러분께서는 저 주민대표를 믿으시고

제가 힘 닿는데 까지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전처리&RDF시설을 막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11일 오전

부곡주민지원협의체 19차 주민대표 안 상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