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복합문화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가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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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11 07:21 조회27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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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신도시 공연문화, 교육, 생활체육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율하복합문화센터 설계공모 결과 서울 소재 ㈜다울건축(대표 신동재)과 김해 소재 창명건축사사무소(대표 정명석)가 공동 제출한 '가야의 문'이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심사결과 당선작인 '가야의 문'은 가야문화를 토대로 한 독창성과 예술성이 풍부한 외형과 다목적 모드로 변환 가능한 공연장 무대 계획은 물론 세련된 지붕 디자인이 장유 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 2월 공모 공고를 통해 9개 팀이 참가, 이중 6개 팀이 최종 작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건축계획, 공연장 무대운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가작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율하복합문화센터는 부지면적 12,228.70㎡에 지하 1층, 지상 4층, 총 면적 16,694㎡ 규모로 공연장(700석), 도서관(360), 수영장(25m, 5레인) 등으로 건립된다.
김해시는 율하복합문화센터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올 연말까지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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