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살인 진드기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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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드기 작성일13-05-09 07:31 조회35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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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는 8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일으키는 `살인 진드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소는 최근 일본에서 5명의 사망자를 낸 살인 진드기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다 중증으로 발전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야산이나 들판에서 4∼11월 활동하고, 5∼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숲ㆍ공원ㆍ잔디밭에 방역을 집중하고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 1만 매를 제작,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국내 인체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지만 야외 활동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삼가하고 활동 후에는 깨끗이 씻고 입었던 옷도 세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최근 일본에서 5명의 사망자를 낸 살인 진드기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다 중증으로 발전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야산이나 들판에서 4∼11월 활동하고, 5∼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숲ㆍ공원ㆍ잔디밭에 방역을 집중하고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 1만 매를 제작,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국내 인체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지만 야외 활동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삼가하고 활동 후에는 깨끗이 씻고 입었던 옷도 세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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