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을 조성 할 때만 해도 김해의 인구는 지금의 절반도 되지 않았을 듯 합니다. 도시가 거대해 지

많은 인구가 늘면 항상 쉴곳이 필요하지요. 올 봄 연지공원은 사람들로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 자연히

전보다 공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한 점이 많았지요. 김해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연지 공원으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지공원은 포화 상태 였습니다. 이후 공원 녹지과에 문의 하니 현재 시의 고

원이 몇개 인지 아냐고 하시는데 실제로 시민들은 작은 공원은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곳은 작아서 아이

들이 놀이터 용도로 밖에 쓸수가 없고 저녁 무렵이면 10대 불량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데

그런 곳으로 가족 나들이를 갈 수가 없습니다.

연지공원 외에도 작은 놀이터 같은 공원 말고 규모가 있으면서 다양한 휴식과 놀이 가족들이 피크닉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 되어 공원 이용인구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향후 이 내용은 시장 선거 공약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되며 아울러 경전철

삼방동 홈플러스까지 단선 연장안도 검토 부탁드립니다. 삼방 어방 활천 대부분의 인구가 경전철이 지

척에 있어도 사용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시로서도 막대한 자금과 운영비에 손실에 있을 걸로 예상되나

향후 10년 뒤를 보면 인제대, 김해 대학 학생들의 이용과 동김해 지역의 시민들의 경전철 이용이 증가

할 것이며, 인제대와 김해대학으로 부터 현재 운영중인 스쿨 버스 운영비를 경전철 이용 비용으로 전환

한다면 더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동김해 주민들이 내외동의 주요시설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지역간의 불균형과 상태적 박탈감을 줄

이는 방안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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