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계획들을 세우고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덕에 집한칸 떡 하니 마련된 후...결혼생활 시작하는 사람들....많이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전세로 있다가..월급에서 조금씩 적금 들어 집 살 돈 마련되면
그때 집사지.... 엥?

집값은 내가 돈 모아질때를 기다렸다가 냉큼, 여기있소! 그저 주워지는거 아니더군요.

무리를 해서라도 머리 굴리고 이리저리 돈 땡기고 집을 마련해야지만
집 마련이 되는거지.

내가 지금 가진 돈....1억이고....아! 참 많네! 여기시죠?

아닙니다.

몇년후에 집마련 자금...월급에서 꼬박꼬박 모아서 살때쯤되면

그 금액으론...또 전세밖에 구하기 힘든게 사실이 됩니다.

저는 팔집도 없고 살집도 없습니다.

집 사봤자. 재미 못보는 시절은 이미...지나갔으니!

하지만....생애최초 내집 마련할 계획 있는 분들께....

감히, 조언드리자면

집은 일을 저질러야 내집이 됩니다.

돈 모을때 까지 기다렸다 돈 다 모이면 집사지....엥?

집값은 자꾸만 오릅니다.

물가가 내리는 일 없듯이! 집값도 이젠...자꾸자꾸 오르더군요.

아마도, 새우깡 100원인 시절을 다시 기다리는 그런 바보는 되지 마시란 말씀, 드리고 갑니다.

집값 내려가길 기다리다 , 집 마련 못한 분들...

아마도, 그런 분들은 내 생애 마감전날....그때 집 계약 할 마인드가진 사람이란거...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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