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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객터미널 부지에 3만9600㎡ 규모로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대박 작성일13-05-07 16:11 조회657회 댓글1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김해시 ‘1호 백화점’ 입점 성사 여부에 지역 상권은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주)신세계의 김해여객터미널 복합개발 계획에 따르면 신세계는 김해시 외동 7만4200㎡ 여객터미널 부지에 30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여객터미널을 신축하면서 3만9600㎡ 규모의 백화점과 9900㎡ 규모의 이마트를 건립한다.

신세계 측은 당초 이곳에 이마트만 건립하기로 했으나 인근에 대형 마트가 많고 시장상인회의 반대가 심하자 이마트 매장을 대폭 줄이는 대신 백화점을 입점시키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신세계 측은 여객터미널 복합개발이 이뤄지면 2800여 명 신규고용 창출과 3000억 원 규모의 투자로 인한 건설경기 활성화, 하루 1300여 명의 경전철 이용객 증가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세계가 백화점을 입점시키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먼저 전통시장상인회 측과 상생협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1차식품 판매 금지, 개별점포 보상 등에 발목이 잡혀 있다.

신세계 측은 1차식품 없이 이마트나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기 어렵고 개별 보상은 전례가 없어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신세계 측은 이달 중 건축허가 신청을 한 뒤 상생협의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상인회 측은 착공 전 상생협약을 마련하기로 한 약속을 들며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소송전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상인회 측에서는 이마트 외에 백화점을 추가 입점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상생협약이 필요하다고 밝혀 진통이 예상된다.

김한호 외동전통시장상인회장은 “대형판매시설이 입점하면 인근의 시장 상권이 잠식되는 것은 뻔해 상권과 생계수단을 지키기 위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신세계 측은 “다른 현장의 3배 수준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는데도 협상에 별다른 진척이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공짜님의 댓글

공짜 작성일
진짜... 기회되니깐 한 몫 잡으려고 단단히 벼르고 계신 전통 상인 분들. 우리도 제발 우리동네 백화점 가게 해 주세요.  

음님의 댓글

작성일
상인들 생존권만 권리인가? 상인회보다 수십배수백배는 더 많은 일반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는 집단이기주의에 항상 소외되고 피해만 보아야되는것인가?

소상인 자신들의 서비스의식과 원산지 및 반품, 카드결재,유통기한등에

대한 마인드 부족으로 고객 뺏기는것을 입점금지로 반독과점 유지를

통하여 이익을 보전하려하는가?

더욱더 황당한것은 소비자 단체라는 것들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대변하지 않고

상인회와 같은 이익집단과 합세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제한하려하는것에

더욱더 환멸이 든다.

김해시는 전통시장상인회측 입장만 내세워 인허가를 미룰것이 아니라

51만 김해시민의 수십년간 숙원 사업인 여객터미널 및 백화점 입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 이익집단에 휘둘려서 차일피일 미루지만 말아야할것이다
 

왜님의 댓글

작성일
왜 ~ 상인회 측과 협의를 해야하나
김해 51만 시민은 반가워 죽겠는데......
시민은 원한다 신축 시외버스터미널과 백화점, 이마트 그리고 일자리 창출
돈벌어 먹고 살자 나도~~~좀 살아보자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
 

관심님의 댓글

관심 작성일
장유인구도 터미널하나 생길정도는 안되나... 생긴다고 하더만  감감...  항상장유는 뒷차여..  

다같은시민이다님의 댓글

다같은시민이.. 작성일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민들의 몇프로를 차지 한다고~ 대다수의 시민들이 불편해야하는지요?
우리 나라에 전통시장 상인들만 세금내고, 국민이고 시민은 아니지요. 대다수의 시민들의 편의성, 발목 잡지 마세요.
그것도 밥통 지키기 위한 대다수 시민에 대한 고통을 담보로 하는것임을 잊지 말자! 입니다
 

시민의권리님의 댓글

시민의권리 작성일
전통시장상인들은 기회를 잡아 목돈 받을려는 속셈이다....소집단 이기주의를 버리고 김해시민의 전체를 봐야한다....  

장유로님의 댓글

장유로 작성일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롯데 아웃렛옆으로 오면 반대할 상인 아무도 없습니다.
늘어나는 장유인구로 소득증대될것이고 장유민 모두 대환영입니다~
 

뭐하는 단체님의 댓글

뭐하는 단체 작성일
잠식안되게 싸고 질좋고 싱싱한물건 팔면되지 당신들 밥그릇챙길려고 대다수 김해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되나요  

창원님의 댓글

창원 작성일
그럼 대우푸르지오는 어찌 되는겨?? 메가도 그렇고...  

김해시민님의 댓글

김해시민 작성일
빨리 이마트 생기면 좋겠다~~  

강행님의 댓글

강행 작성일
창원 상남동 전통상인회장 이란 분이 주변 롯데 백화점에서 주는 상생협약금을 착복하신 건 다들 아시죠? 결국 그런 겁니다.
강행하면 몇몇분들 모여서 데모하겠죠. 어쩔 수 없습니다.
내년까지 상생협약 착실히 수행하고 김해 시민을 위한 일임을 널리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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