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현실앞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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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뷰 작성일13-05-07 12:14 조회971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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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결혼은 내년에 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현실이 보입니다.
저는 어느정도 혼수 준비는 되었지만, 남자는 아무것도 준비 되어있는게 없어요
사랑 하나로 살수 잇다고 생각 햇는데 막상 현실에 다가 오려고 하니까
사랑보다 경제적으로가 결국 사랑을 깍아먹을꺼 같아요
있을때도 잇고 없을때도 잇는게 돈이라고 하는데
제가 4년정도를 기다리지 않는 이상 빚으로 시작하는 결혼생활은
싫으네요.. 기반이 조금이라도 잇음 저축해서 모아서 같이 할텐데..
난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서 헤어지자고 하는게 가능할까요..
결국 후회하게 될까요
사랑하지만 현실앞에 부딪히는게 두려워서 떠나는게 가능한걸까요
댓글목록
저울질님의 댓글
저울질 작성일
님의 나이와 상대를 사랑하는 정도를 따져보시고 님이 결정할 문제 인것같네요.
결혼해서 살아보면 경제력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난다는 보장도 없다보니...신중히 고려해 보시길... |
미친 뇬님의 댓글
미친 뇬 작성일
자세히 적어야 알리주지 붕신아.
나이가 맺히고. 돈은 몬벌어도 빚이있으믄 .안딘다. 나이30정도믄 최소 3천정도는있어야하는데. 빚이라. 갤혼할라카믄 .남친 놀리고 먹이살릴라카믄 겔혼하라. 아니믄 다시 새출발 해라. 이런건 부모한테묻고 알아야한다. 요세부모는 머가먼지도 모리는 부모 많다, 엄마한테 물어바라, 어떤남자를 만나야되는가를? 엄마.모른다.엄마가모르면 나도 모른다 엄마가 안갈차줬으니까. |
좋은말로님의 댓글
좋은말로 작성일하시지~ ... 틀린말 하나 없는데 너무 강한 어조네요... |
5555님의 댓글
5555 작성일ㅇㅇ 파탄날 껄 아는 결혼을 왜하나요. |
결혼선배님의 댓글
결혼선배 작성일결혼 10년차인데요... 연애는 이상이고 결혼은 현실입니다.. 이거 결혼전에 결코 이해 못했지만 님도 이해 못할 겁니다..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강하겠죠.. |
집없이님의 댓글
집없이 작성일집없이 시작하는 결혼하는 생활? 힘듭니다. 월급쟁이들 뻔합니다. 아이들 낳고 생활비에다 집마련에 대한 적금, 혹은 대출로 인한 이자....힘듭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더군요. 아이들 커나가는데...전세집, 옮겨옮겨 다니며 사는거....그것도 살아보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아직까지 우리 한국에선 작은집이나마 내집하나 없으면...평생이 힘든게 실정입니다. 결혼하고나서도 이런 문제들로 싸움할 가능성있는듯 한데....그럴바에얀, 보이는 길~ 가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