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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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신중 작성일13-05-07 10:08 조회633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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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진 조용합니다
근데 아침부터 시작해서 밤까지 쿵쿵 걷고 못질 소리 탕탕 나고
조용했다 시끄러웠다 반복합니다
임신중이라 거의 집에서 생활해요
이 정도면 그냥 참고 사는게 좋을까요?
댓글목록
말님의 댓글
말 작성일말은 해야 할거 같아요. 그럼 6시부터 저녁12시까진 시끄럽다는거잖아요. 저희집도 오전 10시 이후부터 오후6~7시까지 한동안 매일 탕탕 소리 들려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다행히 전 제가 그 시간에 외출을 많이 해서 좀 나았는데..하루종일 있는 임산부라면 신랑분더러 말좀 해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
외계인님의 댓글
외계인 작성일우리 윗집도 고릴라 걸음인데요 거기 아지메는 낮에 자고 밤에는 자다도 안하고 뭘 떨어트리삿는지 조망간 한번 올라가볼 예정임그 전에 관리소에도 연락을 하고 했네요,.공동체 생활에 서로 조심을 해야하는데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원,. |
忍忍忍님의 댓글
忍忍忍 작성일
답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아래집 답없어요. 절대 절대 답없으니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애기에게 해로워요. |
예전의님의 댓글
예전의 작성일
저랑 똑같은 상황이었네요...
저도 임신 초기부터 만삭, 출산까지 시끄러운 윗집을 만나 살았는데, 말해도 잠시 그때뿐... 어떨땐 천정 등이 흔들릴정도로,..아침 7시만 되면 다다다다.... 밤 11시까지... 정말 임신해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고 노이로제가 걸릴정도로... 밖에 나가면 집에 들어가기가 싫을 정도로 한참을 공원에 앉아있다가 들어가곤 했었죠... 전세 만기되고 일부러 탑층 골라 이사왔는데, 만사가 조용하더군요, 일단 고즈넉하고 전망도 좋고, 마음이 안정되니,,. 탑층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