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을 개별난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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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영 작성일13-05-07 09:24 조회995회 댓글7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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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 정말 추워서 겨울나기 힘들었습니다.
지역난방에서는 100도가 넘는 뜨거운물을 각 아파트 단지에 보내고 있는데
부영아파트 단지에서는
열교환기 용량을 부족하게 해놨는지,
온수 배관에 단열제를 싸구려로 시공했는지,
온수 배관 자재비 아낀다고 배관을 작은것을 썼는지 모르겠다마는
난방수가 60도가 아닌 겨우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난방수가 들어온다.
(실제로 난방수를 30분정도 충분히 순환시킨 후 측정한 값 임)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가스를 빼라, 하루종일 틀어놔라, 배관청소 해라......... 등등등
다해봐도 똑같다.
하다하다 않되니까 원래 그렇단다.
최종 이실직고 하기를
열교환기 용량이 부족하고, 열손실이 많아 낮은온도로 보낸다는 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열손실 없게 아예 찬물을 보내지.....)
그래서 자비를 들여서라도 이번 여름에
지역난방을 짜르고 개별난방(도시가스)으로 교체공사 하려고 하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보일러 전문가에게 공사는 맡길것입니다.
유관 직종에 종사하고 계시는분의 조언 바라겠습니다.
지역난방에서는 100도가 넘는 뜨거운물을 각 아파트 단지에 보내고 있는데
부영아파트 단지에서는
열교환기 용량을 부족하게 해놨는지,
온수 배관에 단열제를 싸구려로 시공했는지,
온수 배관 자재비 아낀다고 배관을 작은것을 썼는지 모르겠다마는
난방수가 60도가 아닌 겨우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난방수가 들어온다.
(실제로 난방수를 30분정도 충분히 순환시킨 후 측정한 값 임)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가스를 빼라, 하루종일 틀어놔라, 배관청소 해라......... 등등등
다해봐도 똑같다.
하다하다 않되니까 원래 그렇단다.
최종 이실직고 하기를
열교환기 용량이 부족하고, 열손실이 많아 낮은온도로 보낸다는 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열손실 없게 아예 찬물을 보내지.....)
그래서 자비를 들여서라도 이번 여름에
지역난방을 짜르고 개별난방(도시가스)으로 교체공사 하려고 하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보일러 전문가에게 공사는 맡길것입니다.
유관 직종에 종사하고 계시는분의 조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함께님의 댓글
함께 작성일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우리집도 할수만 있다면 개별 보일러를 놓고 싶습니다 추워서 특히나 손님이 와 있을때는
창피하기까지 합니다 혹여 하시게 되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나도 교체할랍니다 |
내 생각님의 댓글
내 생각 작성일
당신은 개별 난방으로 해야 될것 같다 난 아직 10년 동안 보일러 몇번 밖에 안 켜는데 그것도 부영 아파트
당신 마음을 그렇게 먹고 있으니 추운 아파트 만 마음이 추운 사람인것 같네요 마음의 병 부터 고치면 당신 아파트는 따뜻해 질것 같은데 |
집 나름님의 댓글
집 나름 작성일같은 부영이라도 집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예전에 살던 집은 갓집에 2층인데 정말 추웠습니다. 난방밸브를 다 열어놔도 코끝이 시릴정도였고 온수도 뜨뜻미지근해서 겨울에 샤워하기 힘들정도였어요. 물론 난방비는 평수에 비해 많이 나왔구여...현재 사는 집은 중간층인데 의외로 따뜻합니다. 온수도 샤워즐길만큼 따뜻하고요...난방비도 이번 겨울 추운정도에 비하면 저렴했구여...난방해도 춥다면 전체난방보다는 한 방만 난방하시는건 어떨까요? 다른방 밸브는 다 잠그시고여... |
내가 왜?님의 댓글
내가 왜? 작성일
싸구려 아파트에 부실시공을 탓해야지
내가 왜? 추위에 떨면서 살어? 방 하나만 난방하면 다른방은? 애들은? 찬 어이가 없군요. 부영아파트에 산다고 다들 거지인줄 아나? 내 부영아파트에 살지만 년매출 80억 중소기업 운영하고있다. 부영을 떠나고 싶지만 이사하는게 번거럽고, 귀찮고, 10년동안 살아온 정때문에 살고있다.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내가, 처자식까지 떨게하면서 겨울을 나야하지? 내돈들여 뜯어고치는것도 안돼나요? 돈없어 형편이 않되면 10년동안 보일러 몇번밖에 안켜고 개구리같은 항온동물마냥 웅커리고 살거나 방 하나만 난방하고 나머지는 추위와 싸우면서 겨울을 나야겠지요? 다들 이렇게 살아야 하나? 무엇을 위해 사나요? |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이사는 돈주고 시키면 몸만가면 됩니다.. 년매출 80억이면 뭐해요. 사는게 거지인데.... |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우리집도 부영인데 지금까지 춥다는걸 느껴본적도 없고 덥다고 느끼는데... 온수쪽으로 끝까지 못돌릴 정도로 뜨거운데... 이상하네요. |
부영이는님의 댓글
부영이는 작성일
참,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부영임대였다가 분양 받으면 싸게 받고 좋은거지. 무슨 임대꼬리표 얘기하는지.... 능력껏 살면 됩니다. 잘난 사람들은 민영에서 살고, 좀 못난 사람들은 임대에서 살며 행복하면 그뿐인것을 ㅉㅉㅉ 불평불만들 하지 말고 삽시다들.... 싼집은 싼 이유가 다 있는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