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4년 국고예산’ 확보 다각적 노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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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4-26 09:40 조회16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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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4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창원지역 국회의원 보좌관들과도 간담회를 갖는 등 국고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창원시의 재정여건 및 재정운용 상황’과 ‘2014년 국고 확보를 위한 대응전략’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지역구별 국회의원 관심사업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논의했다.
허종길 기획예산담당관은 총 114개 사업 7289억 원의 국고지원 대상사업에 대한 자료를 전달하고 ▲국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야구 새 야구장 건립 △마산 해양신도시 조성 △명동 거점형 국제 마리나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 ▲통합 창원시의 지역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창원 도시철도 △제2 안민터널 △귀곡~행암 대체우회도로 등 국가도로 개설사업의 조기 완료 필요성을 설명하고, 오랜 공사기간으로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창원천 등 7개 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서도 조기 완료를 위한 적기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옛 마산 도심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에코-그린 마산역 광장 정비 △월영광장 확장 정비 △주거환경 3단계 개선사업 등이 광특회계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힘을 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정된 자체 재원으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으므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확보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부처 공무원,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부의 예산 편성순기에 맞춰 단계별 전략적ㆍ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예산확정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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