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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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4-26 09:37 조회19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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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고용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단체 등과 함께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을 추구하는 특화사업을 말한다.
이번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창원시는 지난 2월 창원고용센터와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CATIA를 이용한 CAD/CAM사업(25명)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전문직업교육 훈련사업(20명) ▲플랜트 특수용접 전문기술자 양성사업(25명) ▲베이비붐?에코세대 실태조사와 일자리창출 대책(연구사업으로 훈련생 모집은 없음) 등 총 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CATIA를 이용한 CAD/CAM사업’은 (재)경남직업능력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기계설계?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며, 올해 총사업비는 1억1700만원으로 수강생 25명을 5월 30일까지 모집하며, 경남직업전문학교(☎292-4000)로 문의하면 된다.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전문직업교육 훈련사업’은 (사)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창원지역 중소기업 무역회계실무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고용노동부 A등급 평가를 받은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100만원으로 수강생 20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지원과(☎286-1674)로 문의하면 된다.
‘플랜트 특수용접 전문기술자 양성사업’은 한국폴리텍Ⅶ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플랜트특수용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강우산기 외 29개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한 신규 맞춤형사업이다. 총사업비는 8600만원이고 수강생 25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산학협력단(☎260-1110,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창원시 관내 취업희망자로서 컨소시엄 기관별로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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