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장유넷취재팀

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지난 4월8일 장유문화센터에서 루이까스텔 장유점(대표:김상욱)에서 주최한 임진한 프로골프 특강 및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김상욱대표와 임진한 프로골프

지난 1977년 약관 20세의 나이로 KPGA무대에 데뷔한 임프로는 1983,1984년 최고 권위의 한국프로골선수권을 연속 제패한 후2000년 SBS 최강전 우승을 마지막으로 국내외에서 8승을 올린 후 은퇴했다.

▲ 임진한 프로골프와 김상욱대표

1992년엔 국내 프로선수 최초로 당시로선 큰 벽이었던 일본 프로테스트를

통과,1996년까지 활동하며 3승을 기록했다.

임프로는 " 골프의 기술은 하늘의 별만큼 다양 하지만 오늘 특강에서는

아마추어 골프가 반드시 지켜야 항 기본적인 사항 몇 가지만 소개한다"고 말했다.

우선 그립,스윙의 첫 단계인 어드레스를 제대로 하려면 그립,클럽의 정렬,몸의 자세,공의위치,발의 자세가 모두 정리 잘 정돈 돼야 한다.

임 프로는 이 중에서 그립이 스윙궤도를 결정 짓고 힘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게 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 했다.

임 프로는 그립을 잡을 때는 A4용지를 말아서 잡을때 꾸겨지지 않을 만큼 최대한 힘을 빼라고 주문 했다.

임 프로는 "손목을 부드럽게 해서 힘을 빼야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고,그래야만 헤드 스피드를 최대한 내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체중이동,임펙트 순간 머리위치 등 슬라이스 방지 등에 관한 설명도

자세히 했다.

임 프로는" 특강 마무리에서 골프는 아름답고 어렵고 힘든 운동이지만 모든 것을 버려야만 실력이 늘어 날수 있다"고 강조하면서"골프는 바다와 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한달에 한번이라도 함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200여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임프로의 특강에 열광과 환희의 박수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특강을 주최한 김상욱대표(루이까스텔 장유점,파리바게뜨 경남장유점 코아상가)는" 김해에 거주하는 골프 동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다양한 특강을 마련하여 골프동호인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욱대표는 빠리바게뜨와 루이까스텔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지역 사회에 많은 봉사활동과 어려운 환경속의 각 단체 및 개인들에게도 나눔의 실천을 헌신적으로 하고 있으며,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사업가로서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기념촬영 ---

장유넷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gimhaeinews.com

제보전화: 017-594-2106 ,취재본부장:박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