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신랑분들 직업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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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 작성일13-04-05 17:14 조회1,105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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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하네요 .
현재 창원 중견기업 영업직, 입사한지 3년차인데...
일에 의욕이 없데요. 지치나봐요.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네요.
다들 남편분들이 어떤일 하시나요..?
댓글목록
중소기업 회사원이요님의 댓글
중소기업 회사.. 작성일중소기업 회사원이요 |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저희 남편은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이에요. ㅎㅎㅎ 병아리감별사 |
공무원요님의 댓글
공무원요 작성일공무원요 |
중국님의 댓글
중국 작성일중국집 사장 |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저두 "사"자 직업이라...
자랑같아 죄송해요......치위생사....예요.ㅋㅋㅋㅋ |
요즘사짜~님의 댓글
요즘사짜~ 작성일요즘 사짜 직업....그거 안 쳐줘요. 세상이 그만큼 변하고 있단거겠죠! |
쿨하이디님의 댓글
쿨하이디 작성일
살다보면 정말 막막하고 앞날이 보이지 않는 때를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합니다
두눈 부릅뜨고 주변을 관찰하고,신문의 경제면을 빠뜨리지 말고 흐름을 늘 읽는 습관들이세요(도서관에 신문비치) 늘 생각하십시오 어찌하면 이상태를 헤쳐나가 번듯하게 살게 될것인지를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 둘이 잘 의논 맞추고,누가 뭐라하든 알뜰히 모으십시오(이리저리 체면값 다하면 어느 세월 일어섭니까?) 반드시 부부맞벌이가 상책이 아닐수도 있음(혼자벌때 남편 더 열심확률높아) 안에서 알뜰히 잘 모아주면 결국 모입니다 또는 어떤계기로 삶에 큰변화가 생깁니다, 좋은 충고를 주는 사람을 만나거나(잘 사는 나이든 사람,그런대로 잘사는 중노년층 여자분들 얘기 귀담아 들어 놓으세요,가난한이를 친구로 두기보다 훨씬 경제적 안목 있어))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만한 곳을 열심히 고민하고 찾아,젊을때 물불 가리지 말고 도전,한푼두푼 알뜰저축 몸으로 우선 뛰십시오,편하게 돈버는곳 세상에 거의 없다고 봅니다 발을 내딛거나좋은 방향, 잘 사는 쪽으로의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기원드림 |
..님의 댓글
.. 작성일세상이 얼마나 다양해졌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