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흡연율 가장 높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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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 작성일13-04-05 16:58 조회21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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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 중 흡연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성군이며 가장 낮은 곳은 산청군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자 가운데 23%는 최근 1년 동안 담배를 끊기 위해 하루 이상 금연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0월 경남도민 1만81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일 공개한 ‘2012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도내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군으로 27.9%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양산시 26.2%, 합천군 24.3%, 통영시 24.5%, 거제시 24.1%, 거창군 2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흡연율이 가장 낮은 곳은 산청군(17.8%)으로 조사됐다.
시·군별 남성흡연율은 고성군 53.9%, 양산시 49.8%, 합천군 46.6%, 통영시 46.2%, 거제시 45.2%, 하동군 44.6%, 거창군 44.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사 결과 고혈압 환자(30세 이상) 중 16.4%와 당뇨병 환자 중 21.6%가 흡연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혈압 환자의 시·군별 흡연율은 하동군이 22%로 가장 높았고, 고성군 20.3%, 양산시 19.4%, 거제시 19.1%, 의령군 19%, 김해시 18.5% 순이다.
당뇨병 환자의 시·군별 흡연율은 거제시 35.5%, 양산시 28.4%, 합천군 27.5%, 통영시 25.3%, 의령군 23.7%, 김해시 21.8% 등이었다.
흡연자 중 22.8%는 최근 1년 동안 담배를 끊기 위해 24시간 이상 금연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합천군 27.8%, 거제시 27.5%, 밀양시 25.4%, 창원시 24.3%, 하동군 21.7%, 거창군 21.4% 등의 순이다.
삼성창원병원 가정의학과 노명숙 교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뇌혈관 질환 및 뇌손상,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높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0월 경남도민 1만81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일 공개한 ‘2012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도내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군으로 27.9%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양산시 26.2%, 합천군 24.3%, 통영시 24.5%, 거제시 24.1%, 거창군 2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흡연율이 가장 낮은 곳은 산청군(17.8%)으로 조사됐다.
시·군별 남성흡연율은 고성군 53.9%, 양산시 49.8%, 합천군 46.6%, 통영시 46.2%, 거제시 45.2%, 하동군 44.6%, 거창군 44.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사 결과 고혈압 환자(30세 이상) 중 16.4%와 당뇨병 환자 중 21.6%가 흡연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혈압 환자의 시·군별 흡연율은 하동군이 22%로 가장 높았고, 고성군 20.3%, 양산시 19.4%, 거제시 19.1%, 의령군 19%, 김해시 18.5% 순이다.
당뇨병 환자의 시·군별 흡연율은 거제시 35.5%, 양산시 28.4%, 합천군 27.5%, 통영시 25.3%, 의령군 23.7%, 김해시 21.8% 등이었다.
흡연자 중 22.8%는 최근 1년 동안 담배를 끊기 위해 24시간 이상 금연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합천군 27.8%, 거제시 27.5%, 밀양시 25.4%, 창원시 24.3%, 하동군 21.7%, 거창군 21.4% 등의 순이다.
삼성창원병원 가정의학과 노명숙 교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뇌혈관 질환 및 뇌손상,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높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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