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소비자 보호원이 발표한 조사 를 살펴보면
국내에서 가장 비싼 성형 수술은 연예인들가장 많이하는 턱모양을 성형하는 `양악`으로 평균 1천100만원으로 최고로 나타났다

실제 치료전 계약금 미반환 피해사례도 눈과 코 성형 수술이 가장 많았다고한다 .

5일 한국소비자원이 성형 부위별 평균 수술비용을 살펴보면
양악 수술 1천114만원, 안면 윤곽(625만원), 유방(585만원), 코(294만원), 눈(199만원), 얼굴 지방이식(19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얼굴 신경 마비 등 수술 부작용이 심각하다.

눈 성형을 취소 계약금을 미반환 사례가 전체의 22.4%(15건),코(17.9%, 12건), 안면 윤곽(14.9%, 10건), 유방(13.4%, 9건), 양악(7.5%, 5건)이 그 뒤를 이었다.

계약금으로 수술비의 10%를 냈다가 못 받은 피해가 전체의 44.8%(30건)였고 10%를 초과한 때도 13.4%(9건)나 됐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수술 전날까지 취소 시기에 따라 계약금의 20~90%를 반환하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