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 결혼할때는 제가 집값을 보탠것이 아니므로 남편명의로 집계약을 하잖아요?
아닌가요? 공동명의 인가요??
결혼해서 2년살다가 다음집으로 다시 전세계약을 하는데.. 여기선 제가 공동명의를 주장해도괜찮은거죠??
댓글목록
당연님의 댓글
당연 작성일
무조건 공동명의 해야죠 집값을 안보태도...
우선 세금문제도 있고 부부가 같이 사는데 서로의 이름을 같이 올려야 도의적인 명분이 있구요 만약에 첫번째 집에서 안했다면 두번째 집에서는 하세요 그 전세금이 서로 기여해서 생긴 돈이기에 님에게도 절반의 지분이 있는 거죠 |
인동차님의 댓글
인동차 작성일
집값을 보태고 안보태고를 떠나서 부부 간 합의 사항이죠 뭐.. ^^
전세도 공동명의 가능합니다. 저는 집사람과 공동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가사와 육아도 남편이 밖에서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니 부부가 모은 돈(잃은 돈)은 공동재산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전세 때문에 말이 많던데, 좋은 주인+집 만나세요. ^^ |
더치페이님의 댓글
더치페이 작성일
처음 결혼할때는 제가 집값을 보탠것이 아니므로 남편명의로 집계약을 하잖아요?..
물론 세상이 어떻게될지 모른다지만..글쓴분의 마인드가 좀...이해가 안되는군요. 보탠것이 아니니까 남편명의로 계약했는데..결혼해서 2년 지났으니 공동명의주장해도 괜찮다..ㅋㅋ 부부간의 합의가 제일 중요하지만...보탠것이없어서 남편명의로 했다.. 2년 지났으니 공동 명의 주장...그럼 몇년후에는 님명의로 주장하셔도 되겠네요.ㅋㅋ |
쿨하게님의 댓글
쿨하게 작성일남편이 공동명의 해주려고 할까요? 남편의 돈으로만 구성이 된 자금이라면...더더욱이 그러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죠. 아니....남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 되어버리는게....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요즘 이혼하는 부부들...소송하고 난린데... |
니바부가님의 댓글
니바부가 작성일
님하~, 나중에 이혼할때 반이라도 챙기려고? 남편이 바부가 아닌이상 안해줄겁니다.
차라리 님돈을 보태고 공동명의를 요구하세요. 꼭 절반은 아니더라도.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들 생기고 이러면 남편은 양보를 잘해요. 괜히 실익도 없는 문제로 의심사지마세요. |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만에 하나 이혼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생기면 기여도대로 재산 분할하는게 법적으로 다 정해져 있으니까
명의가 누구꺼인지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남편이 혼자 돈을 벌었다고 해도, 결혼 기간동안 축적된 부의 절반은 가사와 육아를 한 부인의 몫입니다. 공동명의로 하면 서로 책임감도 생기고 유대감도 생기고 자기 명의의 재산이 있는거니 기분이 좋긴하죠. |
된장님의 댓글
된장 작성일
남편이 뉘신지 힘들겠구만ㅋㅋ
남편명의로만 되어있어도 이혼하게되면 재산분할 신청하면 됩니다 |
이여자님의 댓글
이여자 작성일된장녀네.... 보슬아치.... |
단두대님의 댓글
단두대 작성일
글쓰신분 도대체 공동명의의 의도가 뭡니까? 남편을 못 믿어서? 혹시 이혼하면 재산 분할땜에?
신랑이 돈에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제발 그 못 된 생각 그만하시고 다 내려놓으세요. 만약에 새댁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신랑스타일이면 계속 자기 주장을 펼치시던지... 행복해 보이는 가정 같지는 않네요. 이제 겨울 2년 살았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