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문화축제 24일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야 작성일13-04-05 08:03 조회29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가야 고도 김해시의 대표 축제인 제37회 가야문화축제가 오는 24일 대성동 고분군, 수릉원, 봉황동유적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야문화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전문 예술감독제를 도입해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신행길을 재연한 창작 뮤지컬 공연 ‘아름다운 동반자’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 주제는 ‘이천년 가야의 빛,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다’.
주제는 서기 48년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과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국제결혼으로 연 평화와 공존의 국제화 시대를 상징한다.
금관가야의 국제적인 다문화성을 부각하기 위해 아시아 다문화 관광 아트마켓,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연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도 공연한다.
역사소설 임꺽정에 등장하는 돌팔매질의 명수인 김해사람 배돌석을 극화한 마당극 ‘배돌석’도 첫선을 보인다.
이 밖에 실버시대 가요제, 청소년 문화제 등이 열린다.
축제제전위는 올해 축제에 관람객 120만 명이 찾아 24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올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축제 예술총감독을 맡은 이윤택 연출가는 “김해가 가진 최고의 문화 콘텐츠를 한층 홍보하는 멋진 축제 마당이 될 것”이라며 “가야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가야문화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전문 예술감독제를 도입해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신행길을 재연한 창작 뮤지컬 공연 ‘아름다운 동반자’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 주제는 ‘이천년 가야의 빛,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다’.
주제는 서기 48년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과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국제결혼으로 연 평화와 공존의 국제화 시대를 상징한다.
금관가야의 국제적인 다문화성을 부각하기 위해 아시아 다문화 관광 아트마켓,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연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도 공연한다.
역사소설 임꺽정에 등장하는 돌팔매질의 명수인 김해사람 배돌석을 극화한 마당극 ‘배돌석’도 첫선을 보인다.
이 밖에 실버시대 가요제, 청소년 문화제 등이 열린다.
축제제전위는 올해 축제에 관람객 120만 명이 찾아 24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올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축제 예술총감독을 맡은 이윤택 연출가는 “김해가 가진 최고의 문화 콘텐츠를 한층 홍보하는 멋진 축제 마당이 될 것”이라며 “가야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