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 내안에 아파트 분양권이 괜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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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계 작성일13-04-03 14:10 조회3,081회 댓글1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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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양우 내안에 아파트가 아주 괜찮다고 생각된다.
1. 우선 업체의 아파트 짓는 실력이 좋다
.알다시피 양우건설은 서울 수도권을 주무대로 삼았던 건설회사다.
서울내기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키며 수도권에서 뿌리를 내린 건설회사인데
삼계 내안에 아파트는 양우 건설이 부산 김해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를 알아보기 위해
맛보기로 소규모 단지를 분양한 일종의 시범 분양 아파트다.
삼계에서 분양에 성공하자 부산에서도 대규모 단지를 분양하여 성공하였다.
따라서 김해 사람들에게 양우건설이라는 건설회사 이름이 생소하다고 해서 결코 양우 건설이 건물짓는 실력이 형편없는 쭉정이 회사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봐야 한다.
2, 면적과 가격의 메리트다.
양우 내안에 32평 B 형 고층의 경우 총 분양가는 217,000,000이다.
이진이나 일동 그리고 현대 아이파크의 같은 면적 분양가에 비해 훨씬 가격이 저렴하다. 알다시피 양우 건설이 김해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시범으로 분양한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구조나 면적은 이진이나 일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와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발코니 확장가격이 9,380,000 이다.
( 이 가격에는 천장에 설치하는 시스템 에어컨의 기계값과 설치비가 포함되어 있다. 이진은 시스템 에어컨비용을 따로 내야 한다
그리고 발코니를 확장한 세대에 한해 부과되는 발코니 확장 부가세 10%도 양우건설이 부담한다. )
이렇게 생각하면 발코니 확장에 드는 제반 비용 역시 주변의 아파트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편이다.
아파트 가격과 확장비를 다 합쳐도 현대 아이파크 분양가에 훨씬 못 미친다..
만일 신혼부부나 집소유 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양우 내안에 아파트를 산다면 취득세 하나도 없이 2억이 조금넘는 가격에 32평 새아파트를 구입할수가 있다.
게다가 지금은 아파트에 붙은 프리미엄이 없거나 마이너스 상태다.
그리고 5년후 팔때 그 중간에 양우를 전세 주고 다른 아파트를 한채 더 구입하여 1가구 2주택자가 되었다고 가정해도 양우에 대한 양도세를 한푼도 안물고 팔수가 있다.
5년후 판다고 가정할때 양우 아파트는 앞의 현대아이파크와 비슷한 시세로 팔릴 것이다.
현대 아이파크가 5년후에 원분양가에서 하나도 가격이 오르지 않은체 분양가대로 팔린다고 가정하면 양우 아파트가 앉아서 그냥 얻는 수익은 최소 5천만원이다.
지금 양우와 현대 아이파크의 가격차이가 5천만원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양우 아파트의 질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양우 건설이 부산 경남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라는 특수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지방사람들에게 이름이 생소한 서울 건설사 아파트가 팔리지 안팔릴지 모르니까 분양가를 확 낮춰 잡은 것이
지금의 양우 아파트의 파격적인 분양가다.
내 집 마련에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으시기를 바란다.
어차피 아파트는 무슨 아파트를 사더라도 죽을때까지 살기는 어렵다.
아파트는 구입한지 5-10년 사이에 되파는 것이 재산증식이나 거주환경면에서도 좋다.
아파트 한채 사서 이사하면 마치 그집에서 천년 만년 살게 될것 같아도 실제로 살아보면 그렇지가 않다.
따라서 아파트를 살때는 교통이나 입지등 주변환경도 고려해야 하지만 나중에 되팔때 내손에 얼마나 이익을 남겨줄 아파트인가도 반드시 고려를 해보아야 한다.
.
양우 내안에 에서 제일 평수가 넓은 32평의 경우 전용면적은 82제곱미터를 조금 넘는다.
양도세 면제 기준인 전용면적 85제곱미터에서 아주 약간 모자라는 것이다.
이번에 바뀐 부동산 법을 잘 활용하면 양우 내안에 아파트를 가지고 앉아서 오천만원을 벌수가 있다.
오천만원은 주변의 아파트 아이파크나 일동 이진등이 5년후에도 분양가에서 일원도 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계산된 것이다.
집을 아무리 팔고 싶어도 김해 분들이 분양가 이하로는 살던 아파트를 잘 팔지 않기 때문에 양우와 붙은 주변 아파트들이 분양가에 처분된다 해도 양우는 앉아서 오천만원 이익인 셈이다
1. 우선 업체의 아파트 짓는 실력이 좋다
.알다시피 양우건설은 서울 수도권을 주무대로 삼았던 건설회사다.
서울내기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키며 수도권에서 뿌리를 내린 건설회사인데
삼계 내안에 아파트는 양우 건설이 부산 김해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를 알아보기 위해
맛보기로 소규모 단지를 분양한 일종의 시범 분양 아파트다.
삼계에서 분양에 성공하자 부산에서도 대규모 단지를 분양하여 성공하였다.
따라서 김해 사람들에게 양우건설이라는 건설회사 이름이 생소하다고 해서 결코 양우 건설이 건물짓는 실력이 형편없는 쭉정이 회사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봐야 한다.
2, 면적과 가격의 메리트다.
양우 내안에 32평 B 형 고층의 경우 총 분양가는 217,000,000이다.
이진이나 일동 그리고 현대 아이파크의 같은 면적 분양가에 비해 훨씬 가격이 저렴하다. 알다시피 양우 건설이 김해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시범으로 분양한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구조나 면적은 이진이나 일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와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발코니 확장가격이 9,380,000 이다.
( 이 가격에는 천장에 설치하는 시스템 에어컨의 기계값과 설치비가 포함되어 있다. 이진은 시스템 에어컨비용을 따로 내야 한다
그리고 발코니를 확장한 세대에 한해 부과되는 발코니 확장 부가세 10%도 양우건설이 부담한다. )
이렇게 생각하면 발코니 확장에 드는 제반 비용 역시 주변의 아파트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편이다.
아파트 가격과 확장비를 다 합쳐도 현대 아이파크 분양가에 훨씬 못 미친다..
만일 신혼부부나 집소유 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양우 내안에 아파트를 산다면 취득세 하나도 없이 2억이 조금넘는 가격에 32평 새아파트를 구입할수가 있다.
게다가 지금은 아파트에 붙은 프리미엄이 없거나 마이너스 상태다.
그리고 5년후 팔때 그 중간에 양우를 전세 주고 다른 아파트를 한채 더 구입하여 1가구 2주택자가 되었다고 가정해도 양우에 대한 양도세를 한푼도 안물고 팔수가 있다.
5년후 판다고 가정할때 양우 아파트는 앞의 현대아이파크와 비슷한 시세로 팔릴 것이다.
현대 아이파크가 5년후에 원분양가에서 하나도 가격이 오르지 않은체 분양가대로 팔린다고 가정하면 양우 아파트가 앉아서 그냥 얻는 수익은 최소 5천만원이다.
지금 양우와 현대 아이파크의 가격차이가 5천만원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양우 아파트의 질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양우 건설이 부산 경남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라는 특수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지방사람들에게 이름이 생소한 서울 건설사 아파트가 팔리지 안팔릴지 모르니까 분양가를 확 낮춰 잡은 것이
지금의 양우 아파트의 파격적인 분양가다.
내 집 마련에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으시기를 바란다.
어차피 아파트는 무슨 아파트를 사더라도 죽을때까지 살기는 어렵다.
아파트는 구입한지 5-10년 사이에 되파는 것이 재산증식이나 거주환경면에서도 좋다.
아파트 한채 사서 이사하면 마치 그집에서 천년 만년 살게 될것 같아도 실제로 살아보면 그렇지가 않다.
따라서 아파트를 살때는 교통이나 입지등 주변환경도 고려해야 하지만 나중에 되팔때 내손에 얼마나 이익을 남겨줄 아파트인가도 반드시 고려를 해보아야 한다.
.
양우 내안에 에서 제일 평수가 넓은 32평의 경우 전용면적은 82제곱미터를 조금 넘는다.
양도세 면제 기준인 전용면적 85제곱미터에서 아주 약간 모자라는 것이다.
이번에 바뀐 부동산 법을 잘 활용하면 양우 내안에 아파트를 가지고 앉아서 오천만원을 벌수가 있다.
오천만원은 주변의 아파트 아이파크나 일동 이진등이 5년후에도 분양가에서 일원도 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계산된 것이다.
집을 아무리 팔고 싶어도 김해 분들이 분양가 이하로는 살던 아파트를 잘 팔지 않기 때문에 양우와 붙은 주변 아파트들이 분양가에 처분된다 해도 양우는 앉아서 오천만원 이익인 셈이다
댓글목록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매입자님의 댓글
매입자 작성일그럼 타아파트 가격에 양우만 올려 팔아먹나 양우 살돈으로 안오른 현대 아이파크 사면되지 |
양우라님의 댓글
양우라 작성일
건설업자가 여러가치의 땅 중에서 언덕 땅을 싸게 구입해서 싸게 분양가능한건....당연이치입니다.
그만큼...위치가 안좋다는걸 현장가면 느낍니다. 별장에 사는 기분 느끼기 싫으면....도보로 여러인프라...이용가능한 곳에서 사람들은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의 가치는 위치의 가치란 말도 학자들이 하고 있는 말입니다. |
수요자님의 댓글
수요자 작성일양우 옆 부영 6차, 20,23평이 올해 분양한다. 새아파트만을 고집 하지 않는다면 부영과 가격비교, 세대수 비교, 입지비교를 해볼필요가 있을듯. |
ㅡㅡ님의 댓글
ㅡㅡ 작성일
원래 좋은건 자기가 해먹거나.아니면 주변 친인척들한테 주는거지요.
그리 좋은걸 남한테 왜주나요? |
Pass님의 댓글
Pass 작성일
듣고 보니 위치도 그리 나쁜 것 같지 않고 좀 일리가 있는 듯 하군요. 경전철역도 가깝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제격이긴 한데...... 문제는 돈이 없네요 -_- |
솔직하게님의 댓글
솔직하게 작성일
전 양우 분양 받은 사람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집값 엄청 올르거라고 산게 아닙니다. 그냥 지금 가격에서 안떨어지면 된다고 생각하고 실거주에 맞추어서 선택했습니다.
이진 부영푸르지오 일동 현대아이파크 장유에 동원 모아 풀에버 이정도 모델하우스를 보고 왔네요.~ 제일 맘에 든건 모아 이진 부영푸르지오 이 3개인데..모아는 아깝게 놓쳤고 이진과 부영푸르지오는 가격때문에 포기헀습니다. 양우 이름이 생소하고 중견건설업체라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 가족이 살기에는 제일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 걱정을 다들 많이 하는데 전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기 좋은면 장땡이죠~제발 공사만 성실히 해주길 바랍니다. 이번 중간 점검차 한번갔는데 모델하우스보다 작게 보이고 햇빛이 몇동은 잘 안들어올거 같고 현대아이파크가 앞을 막았다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달라 10층 이상부터는 전망도 괜찮을것 같네요. 결론 투자아파트로는 그저 그렇지만 실거주에는 좋다 입니다.^^ |
철탑은님의 댓글
철탑은 작성일그 언덕산에 철탑 즐비하지 않나요? 예전 뉴스에 철탑동네....암발병 높다고 하던데요... |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그럼 거기있는 조은금강병원,장신대에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전부 암환자되냐?ㅋㅋㅋ |
아놔~님의 댓글
아놔~ 작성일쫌 웃었네요;;; 전봇대 변압기 밑에 사는 사람은 ? 익명이라 그런지 웃긴분들 많네요;; |
택수야님의 댓글
택수야 작성일실지로 현장답사해보시면 얼마나 살기 힘든 지역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4차선대로 건너서도 한참을 올라가야하는 지역이 지금 아파트들 들어서고 있는 곳이죠. 내집앞에 나가며 모든 인프라가 가까이에 있어야지만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인듯... |
흠~난 반댈세님의 댓글
흠~난 반댈세 작성일이번에 이진 분양받았는데 다 거기서 거기 아녀? 실제 살아본거 같진않은데 기냥 모르고 관계 없으면 조용히 글보고 가는게 이런 댓글보면 쫌 한심스러움 |
희망이님의 댓글
희망이 작성일
윗분 실제로 현장답사해보시고 하시는 소리예요? 어디사시는 분이세요 요즘 주변에 생활여건이 안되어 있으면 아파트를
분양할 수가 있읍니까? 대학교가 있어 산책하기 좋고 마트,경전철,학교,공원,도서관,동사무소,소방서,은행 즐비하고 무엇이 빠질까요 소단지였지만 현대아이파크가 대단지 형성해주고 소음,매연 다막아주고 좋기만 하더만 매매물량이 저층뿐이라 망설이고 있는데...뭔소리인지 |
양우님의 댓글
양우 작성일그래도 길가에 붙고, 비싼 아이파크 보단 낫단 생각이 듭니다. |
서울님의 댓글
서울 작성일104동 고층 가지고 있고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 받았슴 서울로 발령받는 바람에 어떻게 할까 고민중 대출받아 전세/월세를 줄까 좋은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