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복사기나 프린터,팩스 이런것들 파는건데..
아 회사명만 까리하면 뭐해요..남들은 다 카메라 회사에서 근무하는줄 아는데...
정말 힘드네요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눈치보여서 외근은 나오는데, 매일 피시방에 처박혀있네요...
정말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복사기 사달라고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너무너무 힏들어서 자살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왜 이거 하나 못해내냐 하는데,
상처받는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회사 총무부마다 전화했을 때 냉정하게 끊어버리면
퇴근해서 밤새 술마시고 우네요..
댓글목록
발로님의 댓글
발로 작성일아는 분 보니간 직접 찾아가서 명함돌리고 그러던데... 전화는 별로 안좋은거 같음. 그냥 예 예하고 끊어버리니간 |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울 정도면 적성에 안 맞는거 아닌가요?
심성이 착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좀 적게 벌더라도 마음편한 일 찾아보세요 사람상대하는 직업말고 |
기운내요님의 댓글
기운내요 작성일
찾아가는 영업방식은 이제 끝났어요...적성에 안맞으시면 딴일을 찾아보세요.
기운내세요.세상에 쉬운건 없답니다.. |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영업중에는 찾아오는 사람에게 물건 파는것들도 있답니다. 마트나 백화점이나 상정같은곳이요..
캐논이 좋은 회사이긴 하나 님께선 사람을 많이 대하는 곳에서 먼저 자신감을 얻으신후 영업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드신다면,,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건 모두 영업이라 말할수 있기에 진취적인 도전 정신으로 도전해보십시요,, |
고마님의 댓글
고마 작성일시마이하고 노가다 인력이나하소 |
답답이네님의 댓글
답답이네 작성일
적성에 안맞으면 때리치우면 되지. 자살은 왜 해?
그라구 첨부터 영업직 적성에 맞는 놈 몇명이나 되나? 나두 예전에 영업직에서 일할때, 영업가방메구 나가 화장실에서 혼자 많이 울었다. 참고 함 해보구 아니다 싶으면 때려치우고 다른 일 찾으면 된다. |
poby309님의 댓글
poby309 작성일
저도 그 심정 압니다.때려치고 싶은때 별별 생각이 다드는데 ㅠㅠ 그래도 이겨내고 지금은 조아요
지금 그심정으로 술먹고 싶을때 부정적인 생각으로 술먹는것을 긍정적으로 술먹으면서 즐겁게 먹을수 있도록 제가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 poby309@daum.net으로 연락처 남기시면 알려드릴께요 |
적성님의 댓글
적성 작성일
님은 정말 적성에 안맞는듯 하네요. 다른 일 찾아보세요. 차라리 육체노동쪽이 더 나을듯...
영업직은 적성에 맞지않으면 정말 힘든 일인데, 괜히 자살같은거 생각지 마시고 다른일 찾아보세요. |
좁은길님의 댓글
좁은길 작성일착한고 마음 따듯한 사람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