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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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4-01 12:06 조회18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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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을 김해의 상징물로
김형수 의원
김해경전철은 편리하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최첨단 무인시스템의 탈 거리입니다.
가야문화역사의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이어주는 교통시설로서, 우리 김해시의 상징물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시의회 국외 연수단이 지난 연수에서 일본의 치바 시의회를 방문했을 때 치바시는 모노레일을 마치 은하철도 999를 연상하게 하는 문구와 엽서로 만들어 시의 상징물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경전철과 지하철 버스를 함께 운영하는 회사형태로 경전철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빠른 시일 내에 김해경전철을 아이콘으로 하는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를 인형과 문방구, 장난감, 의류 등과 연결하여 아이들과 시민 그리고 김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이 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동김해 IC에 만남의 광장을
김명찬 의원
얼마 전 한국 도로공사 동김해 영업소 통계자료를 보면 동김해 IC를 출입하는 차량 대수가 연평균 1,500만여 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하여 '만남의 광장 주차장을 조성'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웃 부산시와 경주, 포항 등 많은 도시가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고속도로로 통과하는 IC 입구에 만남의 광장 주차장을 조성하여 방문객과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출입 관문에 관광객이나 방문객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이 오갈 때 카풀과 환승은 물론 만남의 장소로 편의를 제공해주고 또 그 장소를 이용하는 전국의 국민에게 특산물의 판매와 우리 시가 주최하는 축제를 홍보하는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는 '만남의 광장 주차장 조성'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대학병원 유치가 시급합니다
하선영 의원
우리 김해에는 12년에서 17년간 방치되고 있는 김해시 삼계동 백병원 부지와 장유 신도시 동아대학병원 부지가 있습니다.
두 부지는 이미 병원건립이 불가능하다는 소유자의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김해시의 인구는 52만, 젊은 인구가 많은 김해에 대형아동병원이라도 생겼으면 좋았겠지만 그것이 현시점에서 불가능하다면 우리 시의 인제대 백병원 문제에 대해 빠른 결론을 내려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제 방법은 한 가지뿐입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부지를 김해시가 수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제대 병원이 안 한다면 누가 하든 김해시민이 원하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제대학을 설득해 대학병원을 짓던가, 아니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어 그 땅을 환매해서 그 땅에 다른 대학의 대학병원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가 행정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제대학도 김해시민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대학의 모습으로 그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좋은 해결점을 도출해 줄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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