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확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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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4-01 12:03 조회18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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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내년 국비확보를 위한 '전시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민선 5기 지역현안, 2014년 경전철 MRG 부담 등으로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총 66개 사업 1,797억 원을 중점 확보사업으로 선정해 올해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추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기획재정부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김맹곤 시장은 "지난해 단계별ㆍ전략적 대응으로 국회 심의과정서 증액된 182억 원을 포함해 총 3,42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중앙부처 사전 설명과 기획재정부, 국회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고, 지역 국회의원과 출향 공직자와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앙과의 정책업무 협의를 강화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8일 민홍철ㆍ김태호 국회의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고지원 예산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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