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2지구 4월에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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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발 작성일13-03-23 06:06 조회300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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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해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까지 해당 사업의 편입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끝낸 뒤 내달부터 보상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와 LH는 지난해 10월 편입토지 보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지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보상협의회를 열었다.
LH는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편입토지 지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상액을 확정한 뒤 다음 달부터 보상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LH가 장유면 율하리 114만3000㎡에 5258억여 원을 투입하는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16년 말 완공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전체 부지 중 40만9277㎡는 공동주택 용지, 12만7943㎡는 단독주택 용지로 분양한다.
또 5만4663㎡는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 용지, 업무용지로 사용된다. 나머지 55만여 ㎡는 근린공원 2개와 어린이 및 소공원 4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등이 들어서는 공공시설 용지로 활용된다.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 8424가구, 2만2700여 명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율하2지구는 부산, 창원 등과 연접해 있는 데다 율하신도시와 함께 신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김해서남부 지역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경남도의 실시계획 승인 후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살기좋은 명품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편입토지 지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상액을 확정한 뒤 다음 달부터 보상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LH가 장유면 율하리 114만3000㎡에 5258억여 원을 투입하는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16년 말 완공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전체 부지 중 40만9277㎡는 공동주택 용지, 12만7943㎡는 단독주택 용지로 분양한다.
또 5만4663㎡는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 용지, 업무용지로 사용된다. 나머지 55만여 ㎡는 근린공원 2개와 어린이 및 소공원 4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등이 들어서는 공공시설 용지로 활용된다.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 8424가구, 2만2700여 명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율하2지구는 부산, 창원 등과 연접해 있는 데다 율하신도시와 함께 신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김해서남부 지역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경남도의 실시계획 승인 후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살기좋은 명품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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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2지구님의 댓글
율하2지구 작성일들어서면 율하1지구도 같이 급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