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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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아난다 작성일13-03-21 12:18 조회563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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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경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보다 30%가량 증가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월 주택 매매 거래동향과 실거래 자료'에서 경남 지역은 지난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3453건으로 지난 1월보다 29.9%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6.9% 하락한 수치다.
전국적으로 1월에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후 2월 들어서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국토부는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국 4만 7000여 건으로, 전월 대비 74.7%가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수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1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10% 감소해, 지역 -16.5%보다 감소 폭이 적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만 4089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11.9% 감소했고, 단독·다가구는 22.8%, 연립·다세대는 17.5%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40㎡ 이하가 -17%, 40∼60㎡가 -17.7%로, 지역은 40㎡ 이하가 -26.5%, 85∼135㎡가 -29%로 거래량 감소폭이 컸다.
댓글목록
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
넘 인지 년인지 몰라도
불쌍타...ㅉ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