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분양하고나서 난 몰라~~~

작성자 분양후 작성일13-03-21 10:24 조회1,543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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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걸려서 분양을 받기는 했는데......
임차인대표님들 분양받기전에는 건설원가 뻥튀기 되었다고.....
분양후에 소송진행한다고 했는데 몇 달이 지나도 아무런 말도 없고......

이건 도무지.....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하자보수는 어떻게 되는건지??? 완전 방치 수준인거 같네요.

입주자대표는 정말 책임감있고 원칙을 가지신 분들로 뽑혔으면 좋겠네요.
임차인대표분들 뭐라도 말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책임감님의 댓글

책임감 작성일 13-03-21 11:26

처음엔 다들 열의가 차서 일들을 할것 같지만 막상 일을 추진해보면 열정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는순간이
옵니다. 그럴수록 대표성을 띄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야하는데 부영 임대인들 대부분은 서로 비난한다고 정신들이 없더군요.
우리가 믿고 뽑아준 사람을 다시 신뢰를 할수없다라는건 참으로 우스운 얘깁니다.

힘이없는 대표는 허울만 있기에 진정 해주기를 바라신다면 반목적인 생각은 가질수는 있지만
모든이들이 보는 앞에서는 그 대표에게 격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장유지역에 살아보지만 여기는 참으로 웃기는 동네이더군요.
누구나가 가난하게 살고싶지는 않고 가난이 죄가 될수는 없지만 생각의발상이 가난하다면 그건 부자가 될수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13-03-21 12:03

부영이란 임대업자가 얼마나 이익만을 추구하는지 살아본 사람들은 다 잘 알지요.
이런 회사 상대하려면 잘알고 무엇보다 강한 신념같은게 있어야 할겁니다.
빨리 새 대표분들이 뽑혔으면 좋겠네요.
부영연대 이영철씨처럼 꾸준히 노력해주실분들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이 분 글과 홈페이지를 보면서 참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듭니다. 쉽지않은 일이겠지만 힘을 합쳐서 부영을 상대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힘내봐요~~

이런x님의 댓글

이런x 작성일 13-03-21 12:20

김태호..................
김태호...................
으이구........... 증말 할말없다.

부영은님의 댓글

부영은

작성일 13-03-21 12:27

버꺼 소관 아니가???ㅋ

글게요님의 댓글

글게요

작성일 13-03-21 12:42

한 사람 더 있죠.
선거 때 뭐든 하겠다던 그.. 이름이 김경수라는 민주당 사람
다들 말로만 공약하고 표 찍어달라더니 선거 끝나니 코빼기도 안보이누만요. 둘 다....
보이기만 해라

뿌연님의 댓글

뿌연 작성일 13-03-21 13:13

어느 단지인지는 몰라도 우리단지도 임차인대표가 나서서 분양가와 하자부분까지 다 협상한다고 했는데
어느날 하자부분과 소송관련해서는 입주민대표를 뽑아서 해야 한다며 물러서더군요.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 말이 바뀌는 신뢰없는 사람들이 임차인대표를 했으니 분양가 협상이 부영일방적으로 갈수 밖에요.
임차인대표가 고생은 했지만 책임감이 없는 진행에 실망을 많이했고, 취득세감면기한때문에 어영부영 넘어갔고....
김태호든 김경수든 선거때 이외에는 코빼기도 안보이지요.
입주민스스로 힘을모아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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