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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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 작성일13-03-20 16:44 조회762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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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위로해주시나요
전 더 오버해서 직장상사 같이 욕해주고 그깟일 때려치라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말은 하는데
제가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축처진 신랑 어깨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전 솔직히 제 직업도 넘 적성에 맞구
결혼하구 나서 너무 행복한데
우리신랑은 일땜에 너무 힘든가봐요
전 더 오버해서 직장상사 같이 욕해주고 그깟일 때려치라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말은 하는데
제가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축처진 신랑 어깨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전 솔직히 제 직업도 넘 적성에 맞구
결혼하구 나서 너무 행복한데
우리신랑은 일땜에 너무 힘든가봐요
댓글목록
욕님의 댓글
욕 작성일
네저도 그렇게 위로해줘요 그리고 항상 쵝오라고 외치고 멋지고 똑똑하다해요
욕은 보너스로 해주면 됩니다 ㅋㅋㅋ |
엄동설한님의 댓글
엄동설한 작성일
맞장구 쳐주고요...
요즘 개인 사업이나 자영업 힘들다고요... 꾹 참고 셀러리맨 이 최고라고 현실을 얘기해줘요... 진짜 요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장난 아니게 힘들어요... 잘되는곳 한군데도 없어요... |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이런글도 올려주시고 서로를 위해주는 행복한 부부같아 보기 좋습니다.
오버하고, 직장상사 욕을할때는 차분한 톤으로 지르세요, 퇴근길에도 남편은 예민한 상태라 사랑한다는 말도 하이톤으로 지를때는 거리껴지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최소한의 배려만이 남편을 도와주는 수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