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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고 싶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젤미맘 작성일13-03-19 09:22 조회4,024회 댓글1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결혼3년차 아기낳은지 몇달안됐어요
우울증이라그런가 남편은 애도 잘안봐주면서 잔소리만많고 시댁도 그렇고 남편이 이제 날 여자가 아닌 누구엄마로만 생각하는거같고 위해주는것도없고..미련없이 이혼해서 혼자 그냥살고싶네요 아기는 좋은엄마 만나길바라구여..

댓글목록

제가님의 댓글

제가 작성일
제가 좋은사람이 되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혼하시고 저랑 만나봐요..저괜찮은 사람입니다.
 

산후님의 댓글

산후 작성일
산후 우울증 같네요 힘내세요 다들 격는겁니다..  

다 겪어요님의 댓글

다 겪어요 작성일
그땐 안 힘든 여자 없어요, 백번 아니 천번도 더 결혼생활끝내고 싶었죠,애낳은지 한달도 안됐는데 시도때도없이 제욕구만 밝히는 신랑, 빽빽울어대는 아이, 잠시라도 애봐줄사람 구하기도 힘들었고, 어디론가 멀리 영영사라지고픈 맘 뿐, 이럴려고 결혼했나,사는게 뭐가 이렇나,누가 뭐라하면 눈물부터 주르르...  29년이 흘렀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느리게 조금씩 적응하게되어요, 그후에도 골백번 저인간과 다시는 절대 안살리라,어디 말도 못하고 고통..시간이 약이랍니다,그때까지 섣부른 결단 마세요, 아기에겐 친엄마가 최고 의지처,기가찰 일이지만 남편도 어려서 아내속을 헤아릴줄 몰라 그러니, 가끔씩 살짝살짝 힘든점 신랑에게 털어놓으세요(진정으로,때론 눈물로). 한배를 탔으니 힘들지만 노를 저어 기슭에 다다를때까지 경제를 챙기면서 아가를 위해 살다보면 좋은날 오고 옛이야기하는 때가 올것입니다. 아가랑 봄바람도 쐬고 삶의 활기도 충전할겸 뽁짝거리는 시장통에 나가 튀김도 사드시고 인근 공원에서 새싹과 꽃향기도 맡을겸 놀러나가세요,집밖으로!    응원합니다-인생선배  

힘 내세요님의 댓글

힘 내세요 작성일
살다보면 혹 다음에 만날 분도 다 같습니다. 두 분다 열심히 관찰하고 살펴서 결혼을 하셨는데요 그만한 배우자도 이젠 만나기 사실 힘들답니다. 다들 같은 상처나 더 험한 분들을 만나야 겠죠... 배우자도 아이나 처 가족을 위해 일하다보면 조금 소홀해질 수 있지만 마음은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문제(불윤이나 기타)가 아님 용서하시고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즐겁게 윗분 글처럼 실천하시면서 살아보세요  

시간이 약님의 댓글

시간이 약 작성일
정말 여자라면 다 공감가는 글.
시간이 해결합니다.
힘든날 하루 하루 보내다 보면 서광이 비치는 날이 있어요. 애가 어느정도 크면...
지금은 아이가 너무 어려 친구도 못사귀지요.
조금만 더 키워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 아이 얘기 주고 받다보면 친구도 사귀게되고...
지금은 정말 힘든때 맞아요. 누구나 다 그러려니 하세요.남편도 밉고 나만 힘들고...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니 부디 맘 굳게 먹고 화이팅하시길~~시간이 해결한답니다.
 

헐님의 댓글

작성일
"아기는 좋은엄마 만나길바라구여"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해도 그렇지 참으로 무책임한 말이군..
그런 마음가져서야 이 험난한 세상 어케살려고...
당신 뜻대로 이혼해서 혼자살면 더 잘 살 것같나..더 험한 꼴 당하면서 살텐데..
세상 그렇게 만만하기 보지말고 악착같이 살아라..
 

참내님의 댓글

참내 작성일
2째줄 까지 읽고 많이 힘든갑다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문장 읽고 개념 없는 여자라고 생각중~  

지금머라카노~~님의 댓글

지금머라카노~~ 작성일
~아기가 좋은엄마만나길 바라다니 쯧쯧,,,무슨애가물건도아니구~~친엄마이상 더존엄마가 어딧다그..님아~~정신차리세요 그런맘갖고
인는 엄마가진 애가완전불쌍타...쯧쯧 이혼백번하고시퍼도 애 때매 살다보믄 빛볼날오건마는~~~님아 ~증신 똑바로차리세욧 이혼하
드라도 애는델꼬간다생각하는게 세상모든엄마에본능일진대 ~~~결론은 이혼해도 별수없고 만족몬하그 내가포기하고살면됩니다 ...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
불쌍한 x이로다  

나도 아기 엄마님의 댓글

나도 아기 엄.. 작성일
아기 7 개월
좁은집에  시아버지  와  계심
아마 6개월 정도 계심    일주일에 한번  목욕하심  냄새 엄청남
산책갔다와서 손안씻고  아기랑 손 잡음  대변 보셔도 손 안 씻음
남편 사업상 매날 늦게 귀가
새볔에  술마시고 들어와서 자는아기 깨우는게 취미;예뻐서 그렇다함

우울증에 화병 
저보다 낫죠
헤어져본들  똑같은 남자 또 만나거나
더 질 떨어지는 남자 만날 확률 더 큼

저보다 백배 낫죠
힘내요
 

나도 아기맘님의 댓글

나도 아기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남편 아기 안봐주고 옆에서 끝없는 잔소리
혼자 아기 키운다 생각합니다
잠깐 맡겼다가  아기 울면  나를 잡아 먹어요
나 혼자다 생각하고 삽니다
 

아기때매님의 댓글

아기때매 작성일
애없을때...남자던, 여자던....이혼하는거! 정....안맞으면 헤어지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애기까지 있다면서....힘들다고 헤어지고..게다가, 좋은 엄마 만나길 바라고? 그럼..애는 포기한다?
그런 무책임한 엄마는 세상에서 욕들어도 당연할것으로 보입니다. 애를 데리고 가던지...
 

젤미맘님님의 댓글

젤미맘님 작성일
관심을 재태크로 돌리시길,
'인간', 그거 하루 진종일 생각해놓아도 소용없어...
 어느 누구고 할것없이 무지랭이인간들은,시시때때로 변해대니....일희일비마시고, 아기와 앞만보고 대차게 사십시오.하지만 내가 낳은 아기와 내가족의 미래경제는 주부가 계획세우고 실천해 나가야(,남편이 알아서 할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집집마다 비슷)  아기와 본인,남편 병원비보험필수,여유되시면 본인 장래대비 복리저축,아기앞으로 복리저축등(남편 연금있다면 제외) 조금씩 들어 나가시길(주식,펀드 절대마시길) 앞으로의 우리나라경제 생활은 세금과의 싸움이니 장기저축 필수,신혼때 발생하는 신랑,시댁과의 그런저런 똥같은 밑도 끝도 없는 시시비비에서 한시바삐 벗어나시길, 지나고 보면 허비한 청춘이 정말 아깝! 현재상황에서 (기분 더럽지만)신랑에게도 하는데 까지 해주세요,지금은 죽이고 싶다가도 살다보면 좋아질 가능성 훨씬많으니 그밖의 곁에서 걸기적 거리는 것들 (친인척들), 젤미맘 잘살게되면 나중에 어처구니없게도 굽신거릴것입니다,-유경험자
 

이혼?님의 댓글

이혼? 작성일
이혼? 이혼하면 되지 멀 그리 고민하노? 남편, 시댁한테 불만 있으면 약 먹여 없애던지,
아님 절에 들어가서 살던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되잖소..제일 쉬운 것도 못하면서..
그렇게 자신없이 살면서 여러 사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혼자 세상 떠나소..그게 제일 속편할꺼요..
 

까만수첩님의 댓글

까만수첩 작성일
다른사람 만나면 더 좋겠지 하지만 세상사 그렇지 않거든요 ....조금만 견뎌 보시면 잘했구나 할 겁니다 낭군께 지금에 마음을
전하시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연애할때를 생각하면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가찬다님의 댓글

기가찬다 작성일
아기는 좋은 엄마 만나길 바라구요. 아빠는 이혼하며 아기는 좋은 아빠 만나길 바라구요 한다면 .... 애는 고아원 행이네. 참 편리하고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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