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없고 전세 1억 3천 빚없구요
둘이벌어 530에서 550왔다갔다...
근데 저희가 차가 두대라 차밑에 돈이 좀 들어가는편이구요. 양가 용돈은 안줍니다..
신랑은 담배안하고 가끔 회사사람들이랑 가볍게 술한잔 하는정도구요.
순수한 본인한달용돈은 십만원도 안쓰는편이에요
근데 문제는 신랑 회사사람들이 레저활동을 골고루 다 좋아라해서 첨엔 축구부한다고 축구화사고 그담엔 또 산악회한다고 등산복 등산용품사고ㅜㅜ
그리곤 직속선배가 산악자전거??mtv인가 그거탄다고 그거 사달라고 두어달을 쪼르는데 단가가 넘 쎄서 보류했어요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스키 두둥~~~ㅋㅋㅋ
스키에 꽂혀서 스키장 시즌권끊어서 다니더니
스키장비사달라고 몇날며칠을 조르길래...결국 저 해외에 있는 친구한테 여행보내주기로 협상하고 사십만원어치 사줬어요...
근데 스키가 넘 재밌다고 올겨울엔 스키학교도 하고 9월에 시즌권나오면 바로 사겠다네요ㅜㅜ
그래서 고민이에요...헛짓하는거 아니고 건전한 레포츠라 어느정도까지 투자를 해줘야하는건지...
그 외엔 무지 가정적이고 흠잡을때는 없어요.ㅜㅜ
용돈을 주고 거기서 차액을 남겨서 스스로 돈모아 사라고 할까요??
현명하신 선배님들 조언좀요ㅜㅜ
둘이벌어 530에서 550왔다갔다...
근데 저희가 차가 두대라 차밑에 돈이 좀 들어가는편이구요. 양가 용돈은 안줍니다..
신랑은 담배안하고 가끔 회사사람들이랑 가볍게 술한잔 하는정도구요.
순수한 본인한달용돈은 십만원도 안쓰는편이에요
근데 문제는 신랑 회사사람들이 레저활동을 골고루 다 좋아라해서 첨엔 축구부한다고 축구화사고 그담엔 또 산악회한다고 등산복 등산용품사고ㅜㅜ
그리곤 직속선배가 산악자전거??mtv인가 그거탄다고 그거 사달라고 두어달을 쪼르는데 단가가 넘 쎄서 보류했어요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스키 두둥~~~ㅋㅋㅋ
스키에 꽂혀서 스키장 시즌권끊어서 다니더니
스키장비사달라고 몇날며칠을 조르길래...결국 저 해외에 있는 친구한테 여행보내주기로 협상하고 사십만원어치 사줬어요...
근데 스키가 넘 재밌다고 올겨울엔 스키학교도 하고 9월에 시즌권나오면 바로 사겠다네요ㅜㅜ
그래서 고민이에요...헛짓하는거 아니고 건전한 레포츠라 어느정도까지 투자를 해줘야하는건지...
그 외엔 무지 가정적이고 흠잡을때는 없어요.ㅜㅜ
용돈을 주고 거기서 차액을 남겨서 스스로 돈모아 사라고 할까요??
현명하신 선배님들 조언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