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마다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위원과 학부모회장 선출이 한창입니다.
후보자가 선출정수를 넘겨 지원한 학교에서는 학부모위원을 투표로 선출합니다.

1. 학부모위원, 학부모회장 선출투표에서 선출하지 말아야 할 학부모 유형
- 학교운영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 자식만 챙기려 하는 사람.
- 무조건 예쓰~~ (학교운영회의에서 아무생각없이 교장이나 선생이 말하면 무조건 예쓰 하는 사람)
- 치맛바람을 조장할 만한 사람.
- 학교장이나 (담임)선생님에게 아부하며 자기 아이만을 챙기려는 사람.
- 내용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회의 참석하여 학교에서 하자는대로 다 들어주는 사람.
- 학교운영위원 신분으로 자신의 사업의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

2. 학부모위원, 학부모회장 선출투표에서 선출하여야 할 학부모 유형
- 자기 아이보다는 학교의 전체 학생들을 위해 노력할 만한 사람.
- 학교 회의에서 올바른 소리를 가감없이 할 줄 아는 사람.
- 학교운영의 부족한 점들을 명확히 지적하여 시정 시킬 수 있는 사람.
- 학교와 선생님들의 애로사항도 챙겨줄 수 있는 사람.
- 학교장의 눈치를 보지않고 소신껏 발언하고 행동할수있는 사람.
- 진정한 맘으로 모든 학생과 학부모를 대변할 만한 사람.

요즘 학교폭력이니 왕따니 학교비리니 하는 말들로 세상이 하수선하네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잘 선출해서 학교를 운영하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운영위의 학부모위원들은 소신있는 사람을 선출해야 학교가 바로섭니다.

초중고 학생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 아이와 학교를 위해서 학부모위원 선출투표 제대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투표하는 것 잊지마시구 잘 선택해서 뽑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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