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2개월 전에 인감붙여서 동의서 내놓고 관리비 재판받느라고 쌩고생만 하고 있슴다.

패션tv 알박이 사람들 공사중지가처분 1심에서, 이겨서 좋아했으나 고등법원에서 그 판결 취소 되었담다. 패소했답니다.

굿모닝에 롯에입점 희망의 물꼬가 텄슴다. 롯데로 뭉쳐야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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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균님 글 퍼옴>

패션tv : 마지막 남은 미동의자 분들이 일부 패소했습니다.

저는 지난해부터 패션tv 일부 미동의자 분들의 행보에 관여해 왔습니다.

처음 40여명의 미동의자에 속한 분께는, 분양가에 못미치는 금액이라도 협의에 응하라고 했었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끝까지 고집피우고 소송하여, 한때 공사중지 가처분에 승소한 12명에 속한 분께는, 패션tv측에서 즉시항고한 이후에 서로 고통스럽게 밀고 당기기 그만하고, 당사자간에 소 취하하는 조건으로 100%~110%정도면 충분하니 협의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쳤습니다. 이젠 상황에 따라선 그나마 분양가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 보존으로, 막심한 손해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알박이 실패는 물론, 그 돈마저 받을려면 잘못하다간 세월,네월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지켜주기 위하여 말씀 안드렸습니다만, 그동안 양측의 관계자들을 만났었음은 물론입니다.

금번 총회에 참여하신 구분소유자 절대 다수가 롯데입점을 열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이제 그림을 잘 그리면 빠른시일에 롯데 입점을 성사 시킬 수 있는 기틀이 마련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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