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조직개편 완료, 서부권 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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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3-15 08:35 조회19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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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개발본부는 균형발전단, 공공기관이전단, 개발사업추진단의 3개단(37명)으로 구성되며,
신설되는 공공기관이전단에서는 도 직속기관?사업소 등 공공기관 이전 업무와 서부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등 서부청사 건립에 관한 제반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개발사업추진단은 백두대간권벨트에 속한 하동, 함양 등 5개권 지역개발, 산청, 거창 등 10개 시?군에 해당하는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시행, 거창 승강기 밸리조성사업, 케이블카 설치관련 업무 등 서부권 시?군의 전략사업을 담당함으로써
홍준표 지사의 지역균형발전과 서부권 개발의지를 담아내는 핵심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균형발전단 : 균형정책담당, 남해안발전담당, 지역개발담당
▶ 공공기관이전단 : 공공기관이전담당, 서부청사담당, 혁신도시개발담당
▶ 개발사업추진단 : 개발총괄담당, 백두대간권개발담당, 전략사업추진담당
특히, 공공기관이전단에서는 직속기관, 사업소 등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 상반기 중에 서부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타당성조사 용역, 이전대상 부서 선정 등 서부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의 본격 추진과 국토해양부 소속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진주시 유치를 계기로, 관련 기관 및 연관 산업이 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되면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되며, 진주 의료원의 폐업 발표에 따른 서부북지역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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