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폐 개혁 물밑 작업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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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폐 작성일13-03-14 10:02 조회28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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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양성화 방안으로 화폐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원 단위를 1원으로 바꾸는 논의를 하고 있다는 내용 같습니다.
겉 내용은 그렇지만, 속 내용은 실물 경제, 부동산을 받쳐주는 동시에 물가가 치솟게 된다고 합니다.
국민이 가진 종이돈, 저축은 휴지 조각이 되고, 부동산이 살아난다고 하네요.
금리를 낮추면 저축을 안 하고 돈을 써서 경제가 살아나야 하는데, 너무 물가가 고공이다 보니 사람들이 돈을 안 쓰니까, 돈을 어떻게든 쓰게 하려고, 어떻게든 부동산 시장을 살리려고......화폐 개혁을 추진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이명박 4대강이나 용산 부도와 비교가 되지 않을 핵폭탄입니다.
서민들을 거지로 만들려는 악의적인 전략입니다. 10원을 1원 단위로 바꾸는 사태가 일어나면 내 저축은 상당한 혼란을 겪고 그 가치가 추락하게 됩니다. 10원에서 1원이 된 1원의 가치가 예전 10원 보다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지금 이 때문에 금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 없어서......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닙니까?
글 좀 배웠다는 인간들이 박근혜 한 마디에 모두 긍정적? 정말 미친 거 아닙니까? 아니....머리통은 장식으로 달고 다닌답니까?
박정희 때도 화폐 개혁 추진해 중소기업 줄도산에 서민들 알거지로 만들었다는데,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 또 재현하려는 건 순전히 부동산 시장, 가진 자를 더 가지게 만들려는 악마의 계획입니다. 서민을 완벽하게 쥐어짜서 죽이려는 거죠.
부동산 시장 살린다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왜 내 저축을, 왜 내 돈을 휴지로 만드려고 하나요?
박근혜 대통...아니....그 여자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발........이젠......이명박을 넘어서는 살의가 일어나네요.
아니, 멍청한 건지, 아님 너무 천재적으로 서민을 쥐어짜내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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