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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알용대사 작성일13-03-14 08:50 조회378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1. 사주는 정해진 미래가 아닙니다.

제가 명리공부를 하면서 시간당 몇명이나 태어나는지를 네이버 지식검색을 해보니 약 100명 정도가 태어나더군요. 그러면 2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명리학상에 약 200명이 같은 사주를 가지게 됩니다. 정해진 미래가 있다면 같은 시간에 태어난 200명은 같은 직업에 같은 재산을 형성하고 있을까요?

명리학에 대한 오해는 TV나 드라마를 보면 정말 황당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시대극에서 누군가의 사주를 점술가에게 줬더니 부들부들 떨면서 왕 또는 왕비가 될 사주라 하면서 깜짝 놀라고 왕이 된다거나, 그것이 알고 싶다나 그런 프로그램에서 익사 사주를 줬더니 물에 빠져 죽은 것을 맞춘다거나 하는 황당한 내용을 보면서 사주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 방송을 만든 좋은 대학을 나온 PD들에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현대를 적용하면 200명의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될수 있습니까? 또한 200명이 모두 익사를 하게되는지요?

명리학은 그런것이 아니라 우주의 자연스러운 기운에 따른 성격심리학으로 이해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이 될 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리더쉽 내지는 보스기질이 있는 사주가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은 대통령이 될수도 있지만 직업적으로는 자영업 내지는 직장생활을 할수 도 있고 환경미화원을 할수도 있습니다. 단지 자영업 등의 독단적인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고 직장생활을 해도 독립적인 소규모의 리더가 되는 것을 본인이 편안하게 느끼며 환경미화원이 되더라도 자꾸 반장을 하고 싶어하고 나서려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2. 재운에 대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재운에 대해 물을때 자신의 현재 재산을 마치 제가 다 알고 있을 것을 가정을 하고 물어옵니다.

저는 역으로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한국의 재벌가에서 태어난 사람과 고생고생하는 부모밑에서 태어난 사람의 30년후 가지고 있는 재산이 같을수 있는지? 같다고 하면 그것이 공평한 것인지?

재운은 인풋에 대한 아웃풋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재운이 좋은 사람은 현재를 기준으로 많은 재산을 형성한 것이 아니고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 즉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많을 뿐입니다. 하지만 출발점이 다르거나 인풋자체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강한 재운을 형성하고 있어도 현재의 재산은 없거나 망해있을것입니다. 또한 재운은 최근에 돈에 대한 가치 때문에 모든것에 우선시 되지만 명리학적으로 보면 오행 즉 다섯가지 중요한 가치중에 한개에 해당 될 뿐이기 때문에 재운이 좋다면 상대적으로 다른 중요한 가치는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3.직업적성에 대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서 누구나 궁금하게 생각을 합니다. 마치 사주가 직업을 결정하는 것처럼 이 또한 오해를 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예를 들어보는 것이 설명에 도움이 될듯 하군요.

사람들과의 사교성과 대인관계에 능한 사주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맞는 직업을 어떤 것일까요?

그럼 이 사람에게 맞는 직종은 일단 마케팅 관련 업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수중에서도 연구만 하는 교수가 있는 반면에 기업상대로 프로젝트를 따오는 교수가 있을 수 있는데 후자에 적합할듯 합니다. 공무원 중에서도 대관업무만 할수도 있고 기업상대하는 홍보부서가 있을 수도 있으며, 법관이라고 해도 법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도 있고 로펌에 들어가서 대형소송의 영업을 할수 도 있으며 사교성과 대인관계에 능한 사람은 당연히 후자의 일을 할때 만족감과 그에 따른 성취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직업이란 것이 손가락을로 꼽을수 있는 숫자였지만 현대는 직업의 수를 헤아리기가 어렵울 뿐더러 같은 직업이라도 하는일의 다양성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이쯤에서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주에 맞는 직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주에 따른 심리적요인과 만족도에 따른 하는 형태의 일이 있는 것입니다.

4. 사주의 정의와 누가 봐야 하는가?

사주는 사람의 성격과 적성이며 방향성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을 내향적 외향적으로 칼같이 나누어서 구분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방향성 또한 분명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 오늘날 사주를 미신적인 요소로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내향성을 0으로 외향성을 100으로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40에서 60사이에 몰려 있어서 내향적이기도 하고 외향적이기도 합니다. 직업적으로 보면 공부를 해도 되고 장사를 해도 될수 있는 경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단지 0에 가깝거나 100에 가까운쪽으로 가는 사람들, 즉 방향성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준비하거나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다는 측면에서 권할 만 합니다.

그리고 시기별로 같은 노력을 해도 많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도 직장인이나 공무원처럼 고정적인 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시기를 갈음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경우 선적적인 적성등을 미리 알고 부모로서 지켜보는 것하고 아무런 정보없이 바라보는 것하고는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결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명리학을 공부해왔지만 직업적으로 저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명리학 같은 우주의 이론을 공부할때 가장 행복하지만 이런 직업을 갖게 되면 가족들 고생시키고 먹고살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해 보면 정해진 미래도 없다. 직업도 정해진것이 아니다. 방향성도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몇몇사람을 빼고 사주를 볼 필요가 없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직업으로 가지면서 사주볼 필요가 없다라는 모순된 사고를 가지고는 업으로 가져갈일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네요.

 

'사주는 없지만 있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현명님의 댓글

현명 작성일
잘하셨습니다!허황된것에 뜻을 두지 마시고,맑게 밝게 부지런히 만사 잘 관찰하시고 분석해보면서 좀 더 신중하게 판단, 한가지씩 일구어 나가시면 잘 사실것입니다,  단, 터무니없이 욕심내거나 못되게 구는  친인척, 이웃,주변인간들에겐 모질게, 단호하게,매정하게 처신, 절대적으로 멀리하시고, 일반적으로는 평온하게 미소를 띠고,세상을 누리며 속마음 뿌듯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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