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첨단산단 재조성사업 추진상황보고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3-03-14 08:30 조회20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본문
창원시는 12일 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일본 투자기업인 덴소풍성전자(주) 투자예정지인 마산합포구 우산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 재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동찬 경제국장, 그리고 사업추진 4개부서의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관련 각 부서는 이달 중으로 재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과 주민설명회 및 관련부서 협의를 마치고, 4월에는 덴소와의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경남도 산단심의위원회의 변경 승인을 득한 후, 5월중 부지 재조성 공사를 착공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덴소 측은 올 7월말에 1공장 3만 5400㎡를 비롯해 연구동 6000㎡, 사무동 7200㎡를 착공해 내년 6월에 준공과 동시에 생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기호 제1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창원시와 덴소가 투자 협약한대로 적기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장착공 이전에 제반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덴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부지가 될 수 있도록 재조성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한편, 우산동 도시첨단산단은 당초 10필지로 여러 개의 첨단업종으로 분양할 계획으로 조성했으나 창원시가 지난해 일본투자 대기업인 덴소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이번에 단일 필지로 통합해 덴소 전용공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지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