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선천지구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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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매일 작성일13-03-13 09:08 조회30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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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국세ㆍ지방세 등 63억 지난달 납부
이달 보상계획공고ㆍ5월부터 토목공사
장기간 표류됐던 김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재개된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이승용ㆍ이하 조합)이 그동안 미납한 국세 및 지방세, 대체산림조성비 등 63억 원을 지난달 납부했다.
조합이 미납됐던 세금을 납부한 것은 사업 재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시는 사업지구내 각종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실시한 뒤 이달 보상계획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5월부터 토목공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김해시 풍유동,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132만 9천978㎡를 택지로 개발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에 투자사로 선정된 (주)삼정기업 등 4개사가 특수목적회사인 ‘주촌선천지구사업단’을 설립해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원활한 자금집행을 위해 선정된 KB부동산신탁(주)에 자금관리를 맡겼다.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결성해 추진하는 이 사업 시행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주)삼정기업, 경동건설(주), 동원개발(주), (주)삼정 등이다.
지난 2007년 시작한 사업은 그동안 재대로 된 시행대행사 즉 투자사를 찾지 못해 지체돼 왔다.
이 지역은 개발되면 6천919세대 2만 757명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계획돼 있다
이달 보상계획공고ㆍ5월부터 토목공사
장기간 표류됐던 김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재개된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이승용ㆍ이하 조합)이 그동안 미납한 국세 및 지방세, 대체산림조성비 등 63억 원을 지난달 납부했다.
조합이 미납됐던 세금을 납부한 것은 사업 재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시는 사업지구내 각종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실시한 뒤 이달 보상계획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5월부터 토목공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김해시 풍유동,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132만 9천978㎡를 택지로 개발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에 투자사로 선정된 (주)삼정기업 등 4개사가 특수목적회사인 ‘주촌선천지구사업단’을 설립해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원활한 자금집행을 위해 선정된 KB부동산신탁(주)에 자금관리를 맡겼다.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결성해 추진하는 이 사업 시행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주)삼정기업, 경동건설(주), 동원개발(주), (주)삼정 등이다.
지난 2007년 시작한 사업은 그동안 재대로 된 시행대행사 즉 투자사를 찾지 못해 지체돼 왔다.
이 지역은 개발되면 6천919세대 2만 757명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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