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미국의 금융위기와 12년 유럽경제 위기 상황이
한국의 경제와 국민 경제 정서를 바꿔 가고 있는듯하다

최근 우리국민이 실질적 선호 아파트 평형이  소형으로 가는 것이 
우리 속담 가운데  작은 고추가 맺다고 한 말이 새삼스레 생각나니
말이다

한때 과거 장유에 아파트분양 붐이 한창 일어난 적인 있었는데
그때 기억으로  아마도 푸르지오 2, 3차 분양하면서 아파트 기초 공사 할때 쯤이였는데
장유넷의 글쓴이들과 부동산업자들의 십중 팔구는  대형아파트가 대세니
융자 내어 대형을 사라고 난리들이였다 
그러나
나는 향후 소형이 각광을 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예견하며
대형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글로써 갑을논박을 한 적이 많았다  
 
그때 당시 한국의 가족구성원 변화와 경제 흐름 언급하면서  
분명 소형화 위주로 재편 될거라고 주장을 하였는데

그때 당시 장유넷에 들어와 글을  읽고 쓰는 대부분 사람들은 
중형 이상의 아파트가 대세라고 주장들을 하며 내의견에 반박을
가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내말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물론 지금에 왔어 내가 새삼스레 다시 소형이라는 말을 꺼집어 내는 
이유는 내주장이 옳았다고 얘기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이  허영과 허례의식에서 벗어나
제대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경제적 개념으로  올바로게 인식하기 시작 했다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나라가 제대로 흘러 가려고 하는것 같아서
왠지 내기분이 좋아져 몇자 적어보는거다

그러나 좀더 실용주의와 효율적인 측면에서 언급하여 바꾸고자 한다면
지방 자치제와 대기업 간부들의 관용 차량들 대부분 대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거다  ..

외국차나 대형보다는 차라리 한국 국산차 소형 이나 경승용차를 
홍보와 업무용으로 활용하여  우리나라 소형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수 있길 바라면서
신개념의 앞서가는 차량 (전기차 , 수소연료차 등)을 활용하여
향후 우리나라가 자동차 강국으로써  
밴즈. BMW , 렉세스 타는 사람이  대접 받고 우려러 보기 보다
오히려 우리나라 경,소형차 타는 사람이 대접 받고 그런 사람이
사람이 칭송 받는 문화로 빠꿔 가야 할거다

그래야 정치하는 사람들이 부유층이나 경제인들과 결탁하여 부정 부패에
빠지는 일 없어지고 , 근면 검소한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로 가는 밑바탕의
의식전환 기초로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뭐 그런 행동이 국민의식 전환과 뭐 관계가 될까 싶지만 ...

분명 작은 하나의 변화가 큰변화에 영향을 미치듯 ( 중국의 작은 나비 날개짓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의 허리케인으로 바뀌다는 나비효과 이던가????)
작게나마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