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영은 소음이 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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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댁 작성일13-03-12 10:02 조회1,246회 댓글1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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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살다 신혼집 부영 아파트로 얻어서 이사한지 3주정도 됐네요.
처음엔 별 소리가 안들리길래 이 아파트 사람들이 좋은가보다, 오래됐어도 방음은 잘되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부터 쿵쿵거리는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리네요ㅠㅠ
그래서 신랑이 두번정도 올라갔었는데
윗집 아줌마가 첨엔 애들이 자꾸 뛰는데 교육시키겠다고 해놓고
두번째 올라가니까 우리집애들 다 커서 안뛴다고, 다른 집인거같다고 하는거예요;
주말에 저 혼자 있었을땐 애 떼쓰는 소리에 못질하는소리 뭘 하는지 무거운거 쿵쿵 떨어뜨리는 소리랑
뛰는 소리가 분명 적나라하게 들렸는데.....;
천청 바로 위에서 쿵쿵거리는데 잡아떼는거같기도 하구;
이런건 경비실에 말해도 되는건가요?
댓글목록
건설님의 댓글
건설 작성일|
예전 17차 노가사 십장으로 드리는말 대동 피렌체 1층올라갔때 부영 3층 4층 올랐음
어영부영 모름?? |
기술력님의 댓글
기술력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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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의 차이 아닐런지?
시공능력이 떨어지니 공사가 늦을수밖에 없는거고.... 결국 부도났지만. 시공능력이 탁월하니 어리버리한 건설사에서 1층 올라갈때 2층 올라가는것 아니겠나? 요즘 상가건물 짓는것 봐라. 한달만에 5층까지 올라가더라. |
아파트는님의 댓글
아파트는 작성일|
다 그래요...신축은 좀 덜할지 몰라두요...
이웃을 잘 만나야하겠죠...그리고 이도 저도 안될땐 탑층으로 이사가세요... 만구 조용하고 편합니다^^ |
공동주택님의 댓글
공동주택 작성일|
다른집일 수도 있어요
저도 전에 살던집에서 우리 윗층에서 뛰는데 예민하신 아랫집양반 항상 우리집부터 올라와서 확인하고 윗층 올라가요 화장실물소리 침대소리 같은건 위층일수 있지만, 뛰는건 바로위층 아니라도 울릴수 있어요 대각층이라던지 위윗층이라던지..... |
바로밑님의 댓글
바로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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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위층 한집뿐인데 안뛰었다면 잡아떼는데 그럼 누가 뛰고 고함치는지
개념없는 윗집 .. |
부영님의 댓글
부영 작성일| 뿐만 아니라 그 때 건설한(2005년 이전) 아파트 대부분 그렇습니다. 대동이나 푸르지오나 다 비슷합니다. 제가 살아본 결과로 다 비슷하게 소음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웃을 잘 만나는게 답입니다. |
문제님의 댓글
문제 작성일|
낮에 좀 쿵쾅거리는거는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되는 수준 아님감? 그런것까지 들랑날랑 거리면 서로 피곤해서 어찌사누?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 여러군데 살아보니 부영의 문제가 아니라 다 똑 같음. 단지 부영이 워낙 많다보니 좀 더 드러나 보이는 것일뿐... |
좀 틀리죠님의 댓글
좀 틀리죠 작성일| 그냥 부영보다 부영 이그린이 더심합니다 |
웃긴다님의 댓글
웃긴다 작성일|
부영도 임대랑 일반 분양인 이그린이 있는데
임대 부영보다 이그린이 확실히 더 잘빠지고 좋다 30평도 그렇고 23평도 그렇고 근데 체리색 몰딩이 좌절이지요.. 임대 사랑으로보다 일반분양인 이그린이 더 소음이 심하다는건 완전 주관적이 생각인듯.. 내동생 이그린 사는데 좋기만 하더라.. |
이그린님의 댓글
이그린 작성일
| 집 잘 빠진것 인증 but 소음도 인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