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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올해도 여전히 귀한 대접 ‘금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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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3-12 09:53 조회26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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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민가정 식탁에는 고등어와 청어가 자주 오르고, 갈치는 여전히 ‘금갈치’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이 올 어황을 분석한 결과,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총 110~115만 톤가량으로 예측돼 지난해 109만 톤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고등어 어황은 지난해보다 더욱 회복되고, 최근 순조롭게 어획량을 늘리고 있는 청어와 참조기 어황도 비교적 밝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어종별로는 국민생선 고등어(류)는 상반기까지는 어획이 다소 부진을 보이다 하반기부터는 지난해 보다 다소 높은 13만5천~14만 톤가량을 어획할 것으로 보인다. 멸치도 어획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봄철에는 저수온 영향으로 어획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멸치 어획량은 22만 톤으로 단일어종으로는 가장 많았다. 대표적인 고급어종인 참조기도 3만 톤 이상 어획할 전망이다. 청어, 도루묵 등 냉수성 어종 역시 상반기 우리나라 주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는 낮은 수온과 발달한 먹이환경 영향으로 어획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어 ‘금갈치’, ‘다이아몬드갈치’라 불리는 갈치는 어미(항문체장 26cm 이상) 비율이 여전히 낮아, 올 생산량도 지난해 수준인 3만3천 톤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손재학 수산과학원장은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정확한 자원량 예측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자원이 많지 않은 어종은 수산자원 회복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여름철 고수온 현상으로 멸치 등 주요 어종의 회유 경로가 바뀌고 대형해파리 출현과 가을 이후 잦은 태풍, 한파 등의 영향으로 출어일수가 줄어들어 2011년 대비 8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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