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8천500세대 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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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매일 작성일13-03-12 09:37 조회956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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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일원 149만 6천여㎡에 8천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창원시는 다음달까지 주민 공람ㆍ공고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상반기 중 내곡지구 149만 6천74㎡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할 방침이다.
(가칭)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조합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을 지난해 12월 창원시가 수용, 통보함으로써 개발이 가시화됐다.
올해 안에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승인을 받고,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사업착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개발계획은 공동주택 48만 673㎡, 단독주택 23만 5천391㎡, 도로 27만 577㎡, 공원ㆍ녹지26만 3천95㎡ 등을 조성하고, 7천514호의 공동주택과 1천68호의 단독주택을 건립해 2만 4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짜여졌다.
내곡지구는 아파트 입주가 진행중인 감계, 무동지구에 이어 북면에 조성되는 주거타운으로는 3번째로, 토지소유자들에 의한 환지방식 개발로는 처음이다.
내곡지구와 무동지구 중간의 무곡지구에도 토지소유자들에 의한 환지방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창원시는 다음달까지 주민 공람ㆍ공고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상반기 중 내곡지구 149만 6천74㎡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할 방침이다.
(가칭)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조합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을 지난해 12월 창원시가 수용, 통보함으로써 개발이 가시화됐다.
올해 안에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승인을 받고,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사업착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개발계획은 공동주택 48만 673㎡, 단독주택 23만 5천391㎡, 도로 27만 577㎡, 공원ㆍ녹지26만 3천95㎡ 등을 조성하고, 7천514호의 공동주택과 1천68호의 단독주택을 건립해 2만 4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짜여졌다.
내곡지구는 아파트 입주가 진행중인 감계, 무동지구에 이어 북면에 조성되는 주거타운으로는 3번째로, 토지소유자들에 의한 환지방식 개발로는 처음이다.
내곡지구와 무동지구 중간의 무곡지구에도 토지소유자들에 의한 환지방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