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도심지 정비 동상ㆍ부원ㆍ회현동, 장유면 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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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2-21 16:28 조회36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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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상ㆍ부원ㆍ회현동, 장유면 무계, 진영읍 구도심 등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을 재개발 사업 등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도시ㆍ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그동안 시는 북부 신도시, 장유 신도시 등이 급속한 도시발전과 양적 팽창을 해 오면서 상대적으로 부원동 등 구 도심지의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개선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가 수립하는 도시ㆍ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은 김맹곤 시장이 인구 60만 대도시 시대를 대비해 구 도심기능의 회복과 가야역사 문화의 정통성이 있는 김해를 만들기 위한 실천계획을 마련할 것을 지시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 2012년 4월부터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권역별로 노후 구 도심지를 대상으로 건축물 현황, 도로율, 노후 주택율 등 기본 실태 조사를 완료한 상태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대상지를 결정할 근거가 되는 조례 제정을 위해 2012년 1월 30일 입법 예고를 마치고 오는 3월께 김해시의회 승인을 거쳐 조례가 제정되면 이후 조례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해 도시ㆍ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완료한다.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생활권역별로 정비 대상 물량을 확정하고 정비 기본방향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며, 기존의 '주거환경정비 사업', '주택재개발 사업', '주택재건축 사업', '도시환경 정비 사업'을 포함해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의 확충을 위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 관리 사업', 노후ㆍ불량건물 밀집지역에서 단독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추가로 할 수 있어 민간투자유치가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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