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빨리 쳐먹어라" 폭언에 감금… 어린이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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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이집 작성일13-02-21 16:21 조회535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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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 원생인 영아 홍모 양 등 3명이 울고 있다는 이유로 방안에 가두거나, 우유를 강제로 먹이면서 "빨리 쳐먹어라" 등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고보조금 1,1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씨는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는 자신의 딸을 어린이집 교사로 허위 등록해놓고 구청 여성보육과로부터 보육교사 환경개선비를 받아챙기거나, 딸 명의의 봉급을 송금받는 수법을 썼다.
또 10일 동안 근무한 보육교사에게 한 달치 월급을 지급한 뒤 21일치 월급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채기도 했다.
현재 박씨는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원아들을 학대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의 경우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영유아 수, 보육교사 임명사항 등 기본사항을 입력하면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계산해 지급하게 된다.
하지만 구청 등 관할기관도 인력이 부족해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경찰은 말했다.
A어린이집 역시 지난 3년동안 재무회계, 보육교사 및 아동관리, 대피 시설 등 전반적인 점검을 한번도 실시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유는 이런곳 없겟지요?
댓글목록
파이나님의 댓글
파이나 작성일장유도 이런곳 수두룩하죠.. 안보이니 모를뿐... 그나저나 저런것들 사형좀 시키지.. 개만도 못한것들 애데리고 뭐하는 짓거린지.. |
오마이님의 댓글
오마이 작성일이런사람들이 어린이 집을 왜 한데? 돈 땜시? 참~~~ 울 와이프는 애들 보는게 좋아서 어린이 집 선생님 한다는데~~ 쩝 안타깝네 울 와이프는 애들이 이쁘 죽더만~~~ 이런사람들도 있네~~ |
비양심님의 댓글
비양심 작성일
우리가 내는 세금이
원장들은 자기들 돈인양 꿀꺽!!! 교사들이 민원을 넣는수밖에 없다. 날짜 몇일 속이는것도 아주 기세양양 당연하게 참....보육자들 맞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