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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린이집 징계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숨 작성일13-02-18 16:23 조회1,444회 댓글2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11월 아침에 출근하는데 원장이랑 학부모랑 아이사랑카드를 결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날짜가 안돼서 결재 하지 않은것 아닌냐고 했다. 아차 했다. 실수 였다. 학부모 돌아가고 원장 쌩하니 차량나가는데 찬바람이 확불었다. 원에 돌아와서 0세 아이들 간시(죽) 먹이고 있는데 원장이 앉지도 않고 이야기좀 하자는 말도 없이 서서 짜증을 내면서 학보모와 이야할때 끼어들었다고 아이혼내듯이 이야기했다.간식이나 먹고 앉아서 이야기 했으면 정중하게 사과 했을텐데 꼭 아이들 간식먹이는데 와서 저렇게 해야하나싶어 정중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죄송하다고 신발벗을때 아차 했다고 했다. 내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원장이 고랙고래 소리를 지르며 "일하기 싫으면 말해라고 했지요"하면서 상종못할사람이라고 했다. 내가 왜 소리를 지르냐며 나도 목소리가 높아졌다. 자기는 나 월급주는 사람이니까 큰소리쳐도 된다고 했다.
며칠지나고 교사회의때 2월말까지 하면 고용보험 안해주고 1월 까지 하면 고요보험 권고사직으로 해 주겠다고 했다. 1월까지만 하겠다고 하고 퇴직금도 못 받고 나왔다. 며칠전 고용보험센타에 가니  권한이외의 행동과 직장내 풍기문란으로 징계해고 처리가 되어있었다. 센터의 직원이 나보고 공금횡령했는냐고 기물파손했는냐고 징계위원회가 열렸느냐고...완전 자존심이 바닦까지 떨어졌다. 나말고 다른 자기 아는 후배는 2011년 8월까지 일하고 육아휴직신청해서 2012년 7월까지 근무한걸로 권고사직으로 처리가 되어있었다. 육아휴직이면 근무안한걸로 되어있어야 하지 않는가? 육아휴직기간에 출근부에 나온것 처럼 되어있고 그리고 2012년 1월에 평가인증을 했는데 자기후배이름도 평가인증했는 선생님으로 이름이 올라가있었다. 근무도 하지 않은 사람이 평가인증??? 시청에 신고하고 싶은데
보육수당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알수가 없다. 문의해보고 시청에 신고해야겠다.

댓글목록

쯧쯧쯧님의 댓글

쯧쯧쯧 작성일
원장이 애들을 돈으로 생각하고...선생님은 앵벌이로 생각하니...무조건 신고하세요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하지 빼지도 않는 곧이 곧대로 사실대로만 표현했다면 그렇게 화 낼일도 아닌데
처음엔 조금 냉소적이고 서운한 감은 있었겠지만
결재건 이후에 발생한 일에 대하여 더 감정이 폭발해서 고용문제 처리 내용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신고해서 시정명령해서 당연 수정신고 해야죠
남의 인생길에 소금을 뿌렸다면 결코 올바른 길은 아닌가 싶습니다.
 

파리목숨님의 댓글

파리목숨 작성일
요즘 어린이집 원장들은 선생님들 취급을 파리목숨처럼 하고 있어요.
나이들었다고 짜르고.....
년차 높다고 짜르고....
마음에 안든다고 짜르고......
월급 조금 올려주기 싫으면 짜르고......
원장 눈에는 커가는 아이가 미래의 보배로 보이지 않고 돈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칭얼대는아이님의 댓글

칭얼대는아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생후 1개월 지난 어린아이가 칭얼 댈때, 어떻게 재우는지 참 궁금합니다.
얼마 전에
문득 궁금해 지기 시작했어요
 

0000님의 댓글

0000 작성일
선생님! 여기에 이정도로 자세한 내용을 올리신것 보면 많이 화가 나신것 같아요.
그리고 당사자 원장님 보라고 올리신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원장님들 끼리 샘들에 대해 정보 주고 받아서 이렇게 글 올린것만 알아도 이미 선생님께서는 다른 어린이집(이 원장님 아는 원장들)에 취직 힘드실것 같아요.
이렇게 드러나게 글 올리신것 아니면 앞으로 취직을 위해 참으시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다 알려 졌을것 같아요.
그원장님 귀에요. 소문은 빠르니까요. 이렇게 된 마당에 끝까지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근무 안하고 이름올렸어도 당연히 수당은 나왔을겁니다.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위로와 함께응원합니다 .
하지만 한번더 그원장님과 좋게 얘기해 보기도 권해 봅니다. 섭섭했던점과 잘못되었던점.. 잘 지내보자고 얘기해보면 어떠실지...
슬프네요. 어느곳이든 불법이 만연한 세상입니다...
알고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ㅠㅠㅠ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은 없는것 같아요ㅠㅠㅠ
 

사랑방님의 댓글

사랑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속마음은 따로 있는 듯 합니다
약자는 언제나 눈물의 그림자가 있겠지요
하지만
힘내세요
나쁜사람은 이 사회가 혼을 내주고
착한사람은 더 따뜻한 세상에 온기를 주어야 합니다.
나쁜마음과 사랑이 없는 마음이라면 진정 따뜻함이 있을까요?
 

헐헐헐님의 댓글

헐헐헐 작성일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런데 글을 올리셨겠어요
거거 어디 원입니까  말안되는 원장이네요 애들이 간식먹고 있는데서 원장이 혼을냈다는것은 원장의 인성이 밑바닥이네요 거기 어디 원인가요 거기는 애들도 보내면 안되는 곳인것 같습니다.  선생인성을 따지기전에 원장인성을 먼저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억울하겠어요.  노동부에도 글을 올리세요 그런원장은 한번 혼이 나야되요
선생님 힘내세요 그리고 어린이집은 갈데가 많습니다.  문제가 되는원은 정말 퇴출당해야 됩니다.
홧팅!!!!!!
 

나는나님의 댓글

나는나 작성일
미친원장 아닙니까
거기 어디 원이에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그런짓을 하는지 웃기는 원이네요
저도 화가 납니다. 
배우지 못한 원장밑에서 배울것이 뭐 있겠어요 잘나왔다 생각하세요
 

미친년님의 댓글

미친년 작성일
정말 미친 원장이네..........
완저 돌아이..........
 

아이러니님의 댓글

아이러니 작성일
고생이 많아겠어요......
미친개한테 물렸다 생각하시고  다시는 거런데 들어가지 마세요
거기 어디 원입니ㄲ?
동네라도 
혹시 월산마을????????
 

나도한숨님의 댓글

나도한숨 작성일
선생한테 이런식으로 하는 원은 애들한테도 잘한다고 보장을 어찌 합니까........
정말 원장의 자질이 너무나도 문제 인거 갔네요...............
선생님들 힘드시겠어요
게차반 원장 밑에서 일할려고하니...................
 

나도한숨님의 댓글

나도한숨 작성일
맞아요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하면 되텐데 왜그러시는지 이상한 사람이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원장의 자질은 커녕 그런 원에 아이들을 어떻게 믿고 맡길지 의문스럽네요.....
선생님 얼마든지 일할곳 많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원에서 공금횡령이란 말이 안되죠.......어느정도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요....
기물파손이라니 선생님이 그럴 사람인가요....정말 말도 안되는 말을 해서 편한지 모르겠네요....
 

꽃뱀님의 댓글

꽃뱀 작성일
어머 세상 참무섭네요. 보육교사 공부좀 할라했드만 겁나서 하겠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원장이 하는 행동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양이 너무큰데 애들도 잡겠네요  

향수님의 댓글

향수 작성일
당연히 아이들을 위해서 문닫게 해야요 원장이 사람 잡네요  

대박님의 댓글

대박 작성일
선생님 취급을 안하고 가정부 취급하는 그런데는 다니지말고 빨리 신고하세요 세상에 이런일에도 올리고 경남보육정보 센타에다가도 신고하세요~~  

국제신문님의 댓글

국제신문 작성일
요즘 이래저래 어린이집 얘기가 많이 오르내리네요. 아무래도 보육료지원 때문에 생기는 일부? 몰지각한 원장님들의 불법부당이익 챙기기와 그 뒤에 숨어있는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환경! 사실 환경은 다들 평가인증때문에 삐까번쩍들 다하던데..그건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리액션이라고나 할까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원장님들이 바른 마음과 바른 언행을 한다면..말 한마디가 얼마가 중요한지 아신다면 아무리 월급을 주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그렇게 막 하대할 수 있을까요?
어디 직장이든 직장에서의 언어폭력은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어린이집을 운영한다는 원장이라는 분들이 그런다는건 정말 상식이하가 아닌가 싶네요. 그것도 해당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바로 교사의 잘잘못을 따지고 지적하고 높은소리까지 지른다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 유리한대로 권고사직시켜놓고 사기꾼과 도둑으로 몰다니요!! 정말 이런 어린이집이 비일비재하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모르고 보내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정말 걱정됩니다.
교사의 자질 그게 진정 무엇일까요? 아이들의 사랑으로 케어하고 기본습관과 기본생활을 가르켜야 하는 교사가 본분보다는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원장님말이라면 무조건 예를 해야하는 환경속에서 어떤 자질을 논할수 있을려는지요? 그렇지 않은곳도 많겠지만 그런곳이 더 많다는 것을..아이하나 하나는 돈으로 보이고 교사는 언제든지 자기마음에 안들면 짜르면 되는 것인가요?
아이들의 인성은 중요시한다면 먼저 교사들의 인격도 존중할 줄 아는 원장님들이 먼저 되시기를~~~
 

그래두어린이집님의 댓글

그래두어린이.. 작성일
참 나쁜 어린이집원장이네요 하지만 어린이집 이름 밝히면 안됩니다 괜히 밝혀서 어린이집 영업 못하게했다고 허위기타 등등 괜한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으니 그냥 고발만 하시구요 여기에 더이상 올리지마세요 세상 무섭습니다 구덕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힘내세요  

또있네님의 댓글

또있네 작성일
그런데 종종 있어요 저도 직접 경험했답니다. 1년에 샘들이 여러번 바뀌고 일이 힘든것 보다
원장님의 비인격적인 대우에 한 인간으로서 참기 힘들죠!! 그래서 다들 가정어린이집 개원하기도 하더군요
직장생활이 만만한데가 없지만요....
 

거기님의 댓글

거기 작성일
거기 혹시 장난감 아이들 못 갖고 놀게 다 높은 곳에 올려두는 어린이집 아닌가요?  

무죄님의 댓글

무죄 작성일
공금횡령,,,억울하시겠네요,무고죄로 신고하심이 좋을듯,,,  

무섭네요님의 댓글

무섭네요 작성일
정말  어이없는 얼집이네요. 얼집 다시 일해야하는데 그런곳 원장걸릴까봐 걱정이네요. 아이들 담보로 운영하는 원장님들. 직접 종사하는 분들은 학부모에게 직접 이야기도 잘 못하고 어느 어린이집인지 알고 싶네요. 그런곳은 피해서 일을 해야할것 같아서요.  

노예님의 댓글

노예 작성일
원장이 돈의 노예가 됐군요 서로 역지사지 생각하고 대화로 풀면 되는 것을 돈에 눈 멀어 사람이 보이지 않아 보이네요
사람을 귀하게 생각해야 돈도 명예도 따르는 법이거늘...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건가요 지금 이라도 정정 할 수 있으면 정정하고 선생님께 진심으로 사죄 하셔야지요 선생님은 순간의 실수지만 원장님은 앙심품은 계획된 범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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