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는 2008년 4월부터 운영해 오던 김해 시티투어인 『가야의 땅』투어를 매년 관광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확대 운영한다. 2013년 올해는 구산동 소재 김해종합관광안내소 개소 및 한림면 소재 화포천생태학습관 개관에 따라 가야의 땅 투어 코스에 이들 새로운 관광명소를 포함시켜 보다 많은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 김해시의 종합적인 관광안내를 하는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편리하게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상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살아 있는 화포천생태학습관을 『가야의 땅 투어』에 포함시켜 봉하마을과 연계한 시티투어가 가능하게 하였다.

○『가야의 땅 투어』는 15명이상 예약시 매일 운영되며 1일 코스로는 유적탐방과 명소탐방 코스가 있으며 가야의 거리에 산재해 있는 수로왕릉, 봉황동유적지 등 가야역사문화와 클레이이아크 등 체험시설 및 故노무현 前대통령 생가인 봉하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1박 2일 코스로는 수로코스 및 황옥코스가 있으며, 1일 가야유적코스와 농촌전통․수확체험․염색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 투어 참가요금은 중식비, 관람료, 체험료 등 1일 투어는 성인(청소년)포함 15,000원, 초등학생 10,000원이며, 1박 2일 투어 중 농촌체험을 하는 수로코스는 성인(청소년포함) 60,000원, 초등학생 50,000으로 예약가능하며 염색체험이 있는 황옥코스는 성인 50,000원, 초등학생 40,000원이다.

○ 가야의 땅 투어는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참여하는 방법은 김해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예약가능하며 전화(055-333-6300 (주)미래고속관광)로 사전 예약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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